부산국제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시작년도
- 1996년
- 개최월
- 10월
1996년 제1회 영화제를 시작으로 빠른 시간 안에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성장했다. 한국과 해외의 영화적 교류에 중점을 둔 비경쟁영화제로 출발했지만 미지의 아시아영화와 새로운 한국영화 발굴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아시아 신인감독을 대상으로 한 뉴커런츠 부문, 한국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한 비전 부문 등 부분적 경쟁을 도입해 주목할만한 작가를 발견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한국에서 유일한 본격적인 영화마켓인 아시아필름마켓, 프로젝트 연결의 고리가 되는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지원 프로그램 아시아영화펀드, 교육 프로그램 아시아영화아카데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영화제와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