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어패럴 단편영화제
Kodak Apparel Short Film Festival
- 시작년도
- 2020년
- 개최월
- 08월
130여년 역사의 코닥필름 아카이브를 브랜드 자산으로 출발한 코닥어패럴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마련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코닥어패럴은 열악한 제작환경으로 힘들어하는 젊고 재능 있는 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코닥필름은 지금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들이 애용하는 필름매체다. 디지털로 차마 표현되지 않는 특유의 색감과 높은 감도로 세계영화계 거장인 크리스토퍼 놀란, 쿠엔틴 타란티노 등 영화감독의 사랑을 받고 있다. 라라랜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미션임파서블, 덩케르크 등이 코닥필름으로 촬영되었다. 이는 코닥어패럴의 첫 사회공헌프로젝트로 단편영화제를 선택한 배경이다. 필름과 영화산업에 뿌리를 둔 코닥의 헤리티지를 잇는 패션기업으로서의 철학 때문이다. 향후,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를 텍스트보다 동영상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적극 소통하는 코닥어패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문화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