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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
Lee Young-ok / 李怜玉 / 1955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꿈> 1967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이미지
(300)
스틸(201)
스틸필름(99)
이미지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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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출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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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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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애수의 하모니카
(김수희, 1994)
신애모
아들나라
(방순덕, 1991)
욕망의 거리
(김현명, 1985)
병사는 돌아왔는가
(강민호, 1984)
나는 다시 살고 싶다
(박용준, 1984)
장미와 도박사
(이세민, 1983)
경의선
(최하원, 1982)
13월의 연정
(박용준, 1982)
겨울사냥
(김기, 1982)
도시로 간 처녀
(김수용, 1981)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언니를 따라 동성 영화사에서 연기 수업 중이었던 초등학교 1학년 때, 지금은 고인(故人)이 되신 조긍하 감독님께서 찾아 오셔서 나를 pick up하셨다. 당시는 워낙 어린 나이라서 연기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여로>의 연기파 배우로 소문이 나신 연기 지도 교사 김무영 선생님의 성실하신 연기 지도로 연기의 기본을 익힐 수 있었고 주변에서 깜찍하게 연기를 잘 한다는 소리에 신이 나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주요 영화작품
세월이 흘러가면(1969,조긍하감독)
아빠와 함께 춤을(1970,정소영감독)
출발(1973,최인현감독)
들국화는 피었는데(1974,이만희감독)
초연(1975,정진우감독)
바보들의 행진(1975,하길종감독)
오계(1976,장일호감독)
내가 버린 여자(1977,정소영감독)
병사와 아가씨들(1977,김기감독)
병태와 영자(1979,하길종감독)
병태와 영자(속)(1980,이강윤감독)
겨울사냥(1982,김기감독)
장미와 도박사(1983,이세민감독) 外 다수
애착작품 및 사유
<아빠와 함께 춤을>- 이 작품은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촬영한 작품으로 이 작품을 계기로 서서히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바보들의 행진>- 지금까지도 용산역에서의 라스트씬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 작품은 당시까지도 아역의 이미지가 남아있던 나에게 성인 연기자로서 거듭 날 수 있은 계기가 되어 주었다.
<내가 버린 여자>- 당시 명보극장에서 대 흥행을 기록한 이 작품으로 완벽하게 성인 연기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하고싶은 말
70년대 당시 영화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 TV 방송 활동등으로 바쁜 생활을 함
한국영화는 한국인들이 먼저 사랑하고 봐 주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 더욱이 한국 영화 산업의 취약한 기반은 우리 나라 문화 전체의 후진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현재 영화계 전반에 퍼져있는 기반 붕괴의식은 어느 한 분야에 한정된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는 문화 주권 시대가 도래한다고들 한다. 문화 식민지가 되지 않으려면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에 우리의 정신을 모두 빼앗기는 사이에 우리의 문화 기반자체가 송두리째 날아 갈 지 모를 일이다.
영화속 명소
내가 연기생활을 하던 70년대는 주로 세트 촬영이 많아서 야외 촬영하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바보들의 행진>에서 군대가는 남자 친구를 배웅하는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용산역에서의 촬영은 당시 젊은이들의 삶의 애환을 잘 표현하였다는 격찬을 받을 정도로 탁월한 장소 선정이었던 것 같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아직까지 발랄하고 청순한 청춘 스타의 이미지로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름대로는 다양한 장르에, 다양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하기 위해 애쓴 것이 사실이다. 촬영을 할 때는 내 혼과 열정을 불살라서 연기하려고 노력하였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가식(假飾)없는 연기를 하려고 많은 시간을 캐릭터 연구에 할애하였다. 이러한 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관객들의 마음에 와 닿았는지 지금까지도 간간이 나를 기억해 주고 찾아주는 팬들이 있어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자기소개 및 취미
아직까지 저를 깜찍한 여대생으로 기억해 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저도 초로(初老)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사랑을 지금까지 마음속 깊이 간직한 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남편과 여행을 하면 과거의 연기 생활이 아련히 떠올라 추억에 젖기도 한답니다. 요즈음 젋은 연기자들의 활동이 눈부신 걸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더욱 분투하시고 관객 여러분들도 우리 영화 배우들 많이 아껴 주셨으면 합니다.
수상내역(영화)
초연-뉴델리 영화제 인기상
수상내역(기타)
■ 수상내역(TV)
이밤을 즐겁게-MBC 여자 MC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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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이영옥 李嶺玉
-배우. 1955년 8월 15일 서울 출생. 상명여고 졸업.
67년 신상옥 감독의 <꿈>에서 조신(신영균)의 딸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아역 연기자로 출연했으며 73년 노진섭 감독의 <처녀시절>에서는 거액을 상속받는 고3 학생으로 열연해 훌륭한 성인 연기를 보여준다, 이영옥은 아역으로 출발했으면서도 귀염둥이 막내딸 등의 캐릭터를 거쳐 발랄한 여대생을 비롯한 성인 연기까지 자신의 성장과정에 걸맞는 배역을 두루 거치면서 성공한 보기 드문 배우이다. 75년 하길종 감독의 <바보들의 행진>에서 발랄한 여대생 영자 역을 맡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 “외형적인 움직임만을 모방한 그런 여대생이 아니어서 살았다, 사고방식과 언어가 바로 오늘의 여대생을 말하고 있다. … 아직 성숙한 여인으로의 체취가 풍기지 않는 이영옥의 분위기는 오히려 강점”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러한 이미지는 속편 격인 <병태와 영자>(79, 하길종) <속 병태와 영자>(80, 이강윤) 등에서도 계속 이어진다. 또한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강미애, 김지수, 박지영 등의 아름다운 귀신 캐릭터를 계승하여 <장화홍련전>(72, 이유섭) <수절>(74, 하길종) <너 또한 별이 되어>(75, 이장호) 등에서 한(恨)을 품고 이승을 배회하는 귀신 역할을 맡기도 했다, 76년에는 <윤진사댁> <제3교실>(MBC), <충의> <꿈꾸는 해바라기>(KBS)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MBC 라디오의 ‘이 밤을 즐겁게’ 등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TV나 라디오보다는 영화배우로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안재석)
출연
-67 꿈, 학사며느리. -69 세월이 흘러가면. -70 꼬마아씨, 아빠와 함께 춤을. -72 장화홍련전. -73 누나, 언제나 님과 함께, 처녀시절, 출발. -74 공포의 숨소리, 들국화는 피었는데, 수절, 울지 않으리, 첫 손님, 청녀, 토지. -75 너 또한 별이 되어, 바보들의 행진, 초연. -76 걷지 말고 뛰어라, 그래그래 오늘은 안녕, 금욕, 맨주먹의 소녀들, 오계, 칠인의 말괄량이. -77 내가 버린 여자, 병사와 아가씨들. -78 과외수업. -79 병태와 영자, 순자야, 어느 여대생의 고백, 죽음보다 깊은 잠, 타인의 방. -80 속 병태와 영자, 여자이기 때문에, 창밖의 여자, 춘자는 못말려, 하늘이 부를 때까지, 하얀미소. -81 고래섬 소동, 도시로 간 처녀, 여자공부, 연분홍치마, 오늘 밤은 참으세요. -82 겨울사냥, 13월의 연정. -83 장미와 도박사. -84 나는 다시 살고 싶다, 다대포에서 다시 살다. -85 욕망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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