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Jung Woo-sung / 鄭雨盛 / 1973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구미호 1994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관련글 (5)

  • [초이스]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김용훈, 2020)은 그 제목에서부터 자신이 어떠한 인물을 담고 있는지 밝히고 있다. 그 제목에 따르면 그들은 ‘짐승들’이다. 영화는 그들이 짐승이 되어가는 과정보다는 짐승들이 얽히고설키며 서로의 목에 칼을 ... by.안시환(영화평론가) 2021-01-19
  • [초이스]강철비2: 정상회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2013)을 시작으로 <강철비>(2017)와 <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 2020)로 이어지는양우석 감독의 작품들을 접하면서 느끼는 점은 이른바 ‘대중영화’라는 이름의 덕목이다. 그는 흔치 않게... by.주성철(영화평론가) 2020-09-08
  • 지금도 여전히 빛나는 태양 최근 한국영화계에서 청춘물은 (살짝 과장해) 눈 크게 뜨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한 지경이다. 은유적으로 표현하면, 지금 한국영화계에 청춘물을 비출 태양은 없다. 태양은 없다?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의도한 것처럼 이 장르의 대표 격인 <태양은... by.허남웅(영화평론가) 2019-03-26
  • 기획전시 ‘옷, 영화를 입다’ 어떻게 하다 보니 올해 내 업무가 박물관 전시 기획이 되었다. 박물관 개관 시 담당 팀장이었기 때문에 업무가 낯설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오랫동안 손을 놓았던 일이라 연초에는 긴장도 되었다. 영화박물관이 2008년 5월 시네마테크KOFA와 함께 개관했으니 벌써 10년... by.오성지(한국영상자료원 연구원) 2018-09-07
  • [청춘영화]태양 없는 시절, 아름다웠던 그들 바다 저편 멀리 해가 지고 눈앞에는 역광으로 인해 어둡게 보이는 두 남자가 서 있다. 남자들은 태양을 보고 있지만, 왠지 태양은 그들 앞의 모든 것을 따뜻하게 비추기는커녕 세상을 모두 집어삼킬 태세로 그들의 어깨를 짓누른다. 김성수의 <태양은 없다(1998) ... by.박진형(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2011-03-16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