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로고
통합검색
검색
상세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서비스
ENG
업데이트
검색
DB
영화글
VOD
컬렉션
업데이트
DB
DB
DB 서브
상세검색
작품 DB
인명 DB
소장자료
리스트
영화제
영화글
영화글 서브
연재
한국영화의 퀴어한 허구들
비평, 안녕하십니까
그때의 내가 만났던
명탐정 KOFA: 컬렉션을 파헤치다
사사로운영화리스트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임권택X102
기획
칼럼
한국영화 NOW : 영화 공간 아카이빙 프로젝트
종료연재
기관지
VOD
VOD 서브
VOD 이용안내
가이드
VOD 기획전
전체보기
영화
영화인다큐
컬렉션
고객서비스
고객서비스 서브
KMDB 이용안내
온라인 민원
1:1문의
영화인등록
FAQ
오픈API안내
이용안내
파일데이터
Open API
공지사항
로그인
마이페이지
GNB닫기
DB
이전
안소영
Ahn So-young / 安昭暎 / 1959 ~
본명
안기자 (An Gi-ja)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내일 또 내일 1979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2)
동영상(1)
VOD(1)
이미지
(78)
스틸(65)
스틸필름(13)
이미지 (
60
)
더보기
로카르노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
내일 또 내일
동영상 (
1
)
더보기
엔딩크레딧
00:01:44
애마부인 : 엔딩크레딧 :
필모그래피 (
26
)
더보기
배우
:
미옥
(이안규, 2016)
김여사
돼지 같은 여자
(장문일, 2013)
재화모
미친 거 아니야?!
(김석곤, 2007)
대범 엄마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박광수, 1995)
근로감독관
그 섬에 가고싶다
(박광수, 1993)
벌떡녀
합궁
(남기남, 1988)
몽마르트 언덕의 상투
(강대진, 1987)
윤여인
티켓
(임권택, 1986)
미스양
여자여자
(고영남, 1985)
여자가 두번 화장할 때
(김인수, 1984)
수상정보
더보기
제 18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82)
: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애마부인
)
기타정보
기타이름
안귀자
관련글
더보기
여배우들 vs 우리 시대의 여배우들
지난 연말 <여배우들>이란 영화가 연일 화제에 올랐다. 고현정, 최지우, 윤여정 등등의 여배우들이 한데 모여 합을 이루었다 하니 직접 확인하진 못했지만 자못 그네들의 속내가 궁금해진다. 극장가의 <여배우들못지않게 당대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이 모인 ...
by.
문주란(한국영상자료원 경영기획부)
2010-01-20
한국영화사료관
더보기
[영화전단] 자유처녀(김기영, 1982) 검열서류
발행일
1982-10-21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안소영 安昭暎
-배우. 1959년 8월 12일 서울 출생. 본명 안기자(安基子).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79년 <내일 또 내일>(임권택)로 데뷔하여 <애마부인>(82, 정인엽)으로 그해 흥행기록을 수립하며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애마부인>은 단순히 흥행 1위로만 머물지 않고 한국영화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쳐 섹스, 에로를 표방한 작품들이 82년 한 해만 전체 편수의 60%가 넘게 만들어졌다.
<애마부인>은 70년대 ‘호스티스영화’의 연장선상에서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를 찾아 ‘바람난 부인네’의 일탈한 행로를 추적해가며 관객의 엿보기를 충동질하는 ‘성애영화’의 한 부류이기도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중산층 가정의 변화와 여성의 성적 주체성에 대한 변화된 인식이 담겨져 있는 작품이다. 60년대 가족 멜로드라마들과는 달리 <애마부인>에서는 남편도 없고 아버지도 없다. 부인은 딸을 홀로 키우고 남편은 단지 잠만 자러 집에 들어온다. 사회적으로는 성공하고 유능한 남자일지는 몰라도 아내를 성적으로 만족시키지는 못하는 남편은 부부관계를 위기에 처하게 한다. 여성 또한 가정만이 자신의 안식처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내는 남편을 위로하고 자식들을 키우며 살림하는 것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욕망하게 된다. 남편의 의도와 의심으로 인해 방황하며 발견하는 자신의 성적 욕구, 성적 파나지는 아내 아닌 한 여성으로서의 자각을 일깨우는 것이기도 했다. <애마부인>이 시도하고 성공한 에로틱한 포장은 사회적 주제를 금기시한 80년대의 정치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유사한 작품들의 대량생산으로 이어져 80년대의 정치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유사한 작품들의 대량생산으로 이어져 80년대 영화의 가장 중요한 장르를 형성하였다. <애마부인> 자체도 13편까지 제작되었고 <파리애마> <집시애마>도 그 연장선에서 만들어지면서 안소영의 뒤를 이은 ‘애마’ 배우들의 행진 또한 이어졌다.
82년 한 해에만 7편의 작품을 남긴 안소영은 풍만한 몸매와 농염한 이미지로 ‘성애영화’의 대표적인 히로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애마부인> 이후 몸으로만 연기하는 배우의 이미지에 갇혀 고심하다가 <티켓>(86, 임권택) <몽마르트 언덕의 상투>(87, 강대진)에서 이를 벗어나려고 시도하기도 했고 특히 <티켓>에서의 열연은 ‘애마’가 아닌 ‘연기자’로서의 안소영을 탄생시킨 것이었다. 90년대 <그 섬에 가고 싶다>(93, 박광수) 등의 출연 또한 80년대 사회와 당시 한국영화가 덧씌운 ‘육체파’의 굴레로부터 벗어니가 위한 그의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김수미)
출연
-75 작은별. -78 무림대협. -79 내일 또 내일. -81 두 아들, 오늘밤은 참으세요. -82 미워 미워 미워, 불바람, 산딸기, 암사슴, 애마부인, 자유처녀, 탄야. -83 미움의 세월. -84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85 달빛 멜로디, 여자+여자. -86 티켓. -87 몽마르트 언덕의 상투. -88 합궁. -93 그 섬에 가고 싶다. -95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상단으로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
검색
DB
영화글
VOD
한국영화사료관
저장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