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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Seo Jeong-min / 徐廷珉 / 1934 ~ 2015
본명
서정석 (Seo Jeong-seok)
대표분야
촬영
데뷔작품
촌 오복이 1961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2)
VOD(2)
이미지
(63)
스틸(45)
스틸필름(18)
문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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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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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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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동대문시장 훈이 엄마
(서정민, 1965)
배우
: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이장호,이두용,박철수,정지영, 2011)
옛 영화인2
1960년대 한국영화의 스펙터클을 말한다
(이종은, 2007)
한우정,전쟁영화의 설계사
(박상홍,양창주, 2001)
인터뷰
아름다운 인간 유영길
(, 1998)
헐리우드키드의 생애
(정지영, 1994)
촬영감독2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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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대종상 영화제(1964)
:
신인상(
돌아오지 않는 해병
)
제 7회 부일영화상(1964)
:
촬영상(
돌아오지 않는 해병
)
제 3회 청룡영화상(1965)
:
촬영상(
흑맥
)
주요경력
19334년 1월 5일 경기도 인천 출생
1940년 함경남도 함흥으로 이주
1941년 함경북도 청진으로 이주. 청진국민학교 입학
1945년 2월 인천으로 이주
1947년 인천 신흥 초등학교 졸업, 인천중학교 입학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부산으로 피난. 미군 레이더부대 노무자 감독관으로 약 11개월 전방 생활
1951년 인천고등학교 입학, 사진반 반장으로 활동
1953년 고려대학교 문리대 화학과 입학
1956년 대학 4학년 2학기 영화계 입문
1961년 <촌 오복이>로 촬영감독 데뷔
1978년 촬영감독협회 제6대 회장
1985년 촬영감독협회 제8대 회장
1987년 촬영감독협회 제9대 자문위원
1993년 촬영감독협회 제11대 자문위원
1995년 촬영감독협회 제12대 자문위원
1997년 촬영감독협회 제13대 자문위원
2004년 제3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펼쳐보기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남들보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중학교 시절부터 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자신이 찍은 사진을 직접 집에다 암실을 만들어 작업할 정도로 영상에 대한 느낌과 메카니즘을 이해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땐 사진 써클 반장을 하는 등 어린시절부터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음. 대학 시절엔 개인적으로 서양 회화사에 대한 연구를 하여 영화에 관심을 가짐. 그당시 일본 서적을 구입해서 영화 이론을 공부함. 고려대 문리 대학 1년 시절 영화 현장에 뛰어 들면서 자연히 학교를 그만 두어야 했음. 그 후로 임원직 감독, 정일성 감독과 일을 하면서 3년 조수 생활을 통해 59년 '촌 오복이'로 입봉.
주요 영화작품
촌 오복이(1961,임원직)
다이알 112를 돌려라(1962,이만희)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이만희)
추격자(1964,이만희)
만추(1966,이만희)
낙조(1968,강유신)
애꾸는 박(1970,임권택)
여창(1971,전조명)
홍살문(1972,변장호)
증언(1973,임권택)
어둠속의 목격자(1974,설태호)
초연(1975,정진우)
걷지말고 뛰어라(1976,최인호)
도솔산 최후의 날(1977,설태호)
난중일기(1977,장일호)
수병과 제독(1978,설태호)
청춘의 덫(1979,김 기)
바람불어 좋은 날(1980,이장호)
그들은 태양을 쏘았다(1981,이장호)
어둠의 자식들, 제1부 카수영애(1981,이장호)
바보선언(1983,이장호)
절대사랑(1984,유상욱)
왜불러(1985,장영일)
유혹시대(1986,정인엽)
거리의 악사(1987,정지영)
산배암(1988,정지영)
서울무지개(1989,김호선)
미친 사랑의 노래(1990,김호선)
서울에비타(1991,박철수)
빠담풍(1992,엄종선)
손톱(1994,김성홍)
개같은 날의 오후(1995,이민용)
피아노맨(1996,유상욱)
여고괴담(1998,박기형)
마요네(1999,윤인호)
리베라메(2000,양윤호)
애착작품 및 사유
62년 '다이알 112를 돌려라'-추리극, 63년 '돌아오지 않는 해병'-전쟁극(둘 다 심혈을 기울여 촬영), 88년 서울 무지개, 80년 바람불어 좋은 날, 95년 피아노맨
영화속 명소
'돌아오지 않는 해병'-현 용산 전자상가 부지-예전엔 기관차 정비 공장이었던 곳.
거문도-백도, 해변 바위 경관이 좋고 섬에 물이 안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추리극, 심리극을 좋아함. 요즘 젊은이들은 기본이 없는 것 같다. 앵글이나 기법등 안정감 있는 구도같은 기본적인 것을 배워야 한다.작품 선택의 기준은-자기의 취향에 맞아야 하고 시나리오는 누가 보더라도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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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감독] 1960~70년대 촬영감독 좌담회
진행김홍준/ 영화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 참석전조명, 서정민, 이석기, 박승배 정리민병현/ 경영기획부 원로 촬영감독들의 데뷔 김홍준(이하 ‘김’) 우선 좌담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는 1960~70년대 영화 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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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현(한국영상자료원 경영기획부)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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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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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도서] <마의계단> 소책자
by.
허문영
2019-07-10
발행일
2019-07-04
[영화잡지] 영화TV예술 1968년 9월호
발행일
1968-07-31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34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에 암실을 차리고 직접 촬영과 현상을 하며 사진을 익힌다. 그러다가 필름 유제를 직접 개발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려대학교 화학과에 들어간다. 대학교 4학년 1학기 때 우연히 선배의 친구인 영화감독 박성복의 추천으로 홍일명의 촬영부에 들어가며 영화에 입문하게 된다(한국영화를 말한다). 촬영부로 일하며 얻은 현장 지식에 『서양회화사』, 『구도론』, 『영화기술』 등 일본에서 나온 미술서, 영화기술서 등을 보며 이론공부를 결합하며 노하우를 쌓아간다(한국영화를 말한다). 촬영감독 데뷔는 1961년 임원직 감독의 <촌놈 오복이>를 통해서였으며, 1960년대에는 이만희 감독과 콤비를 이루어 <다이알 112를 돌려라>(1962)부터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 <검은 머리>(1964), <마의 계단>(1964), <7인의 여포로>(1965), <만추>(1966), <기적>(1967) 등 작품의 촬영을 맡는다. 1970년대에는 임권택 감독의 <명동잔혹사>(1972), <증언>(1973), <낙동강은 흐르는가>(1976) 등의 영화를, 1980년대에는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1980), <바보선언>(1983), <무릎과 무릎사이>(1984) 등을 작업한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김기덕 감독의 <야생동물 보호구역>(1997), <파란대문>(1998), <수취인불명>(2000) 등의 작업을 하는 한편, <리베라메>(2000), <여고괴담>(1998), <여고괴담 세번째이야기 - 여우계단>(2003) 등의 영화를 작업한다.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엮음, 『한국영화를 말한다-한국영화의 르네상스1』, 도서출판 이채, 2005, 101~143쪽
[작성: 황미요조]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본명은 서정석. 1934년생, 고려대학교 중퇴, 고려대학교 재학시절부터 임원직, 정일성 감독 밑에서 3년간 촬영 수업을 받았다. 1959년 <촌 오복이>(임원직 감독)로 영화계 데뷔한 후 2003년 <여고괴담 3편 여우계단>까지 약 150여 편의 영화를 촬영한 베테랑 촬영감독으로 더 유명하다. 1960년대 이만희 감독의 <다이얼 112를 돌려라>(1962),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 <만추>(1966)등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작품들과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1980), <바보 선언>(1983), <어둠의 자식들>(1981) 그리고 <절대사랑>(1994), <서울에비타>(1991), <손톱>(1994), <개 같은 날의 오후>(1995), <여고괴담>(1998), <마요네즈>(1999),<몽정기>(2002)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친 작품들이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으로 대종상 촬영상을 수상한 후 최근 <피아노맨>(1996), <리베라메>(2000)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수의 영화제 촬영부문 수상경력은 일일이 나열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그는 1966년 김지미, 허장강, 박노식 등이 출연한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동대문시장 훈이엄마>를 연출했다. 전쟁에서 남편을 잃고 어린 아들 훈이만을 위해 살아가는 여인은 어려운 환경과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 간다. 결국 어머니의 바람 대로 1류 중학교에 입학하는 훈이와 남편의 옛 전우와 함께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된다는 가슴 따듯한 내용. 한편의 연출작 이후 촬영감독으로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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