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규
CHO YONGKYU / 趙龍奎 / 1964  ~ 
대표분야
촬영, 조명
데뷔작품
나쁜영화 1997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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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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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곡산역 (조용규, 2024)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도끼 VR 워크숍 (조용규, 2020)
뱅! (조용규, 2010)
박쥐를 날리며 (조용규, 1994)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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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기타이름
Cho Yong-gyu
영화계 입문배경
학교생활하면서 특별한 생각없이 다니다가 군대를 가게 되었다. 군제대때 취업을 생각하는데 매우 난감했다. 무엇을 할것인가? 학교는 짤린상태이고 그러다가 무엇을 할까 그런 생각중에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재입학이 가능해져 학교에 들어갔고 학교에 동아리를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동아리는 영화에 관한 동아리였다. 그리고 졸업후 유영길감독님 조수로 작품<아름다운청년전태일>, <무소의뿔처럼혼자서 가라>를 했다. 그전에 영화아카데미를 수료했고 아카데미에서 항상 기억에 남는건 실질적인 영화작업이었고 그런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주요 영화작품
나쁜영화(1997,장선우감독)
러브 러브(1997,이서군감독)
미술관옆 동물원(1998,이정향감독)
플란다스의 개(2000,봉준호감독)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류승완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지금 나자신을 더욱 빛내주고 있는 작품은 <미술관옆동물원>이지만 더 나에게 있어 흥미가 있었던 것은<나쁜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나쁜영화>는 16mm카메라로 들고 촬영했는데 최정우기사님 대신35mm카메라를찍기도 했다. 그때 연출의 통제없이 나의 의도데로 찍는다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그 의도속에 엄청난 고민을 해가며 찍었던 것이 아무런 준비없이 영화를 찍는 느낌에서 매력이 있었다. 내용면에서<교화>내지<교훈>적인 것은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자!우린이렇다>라고 말하는 당당함이 깔린 영화라고나 할까...영화의개방성에 닫힌 구조가 아닌 열린 구조에서 보는 사람들에 따라 서로 각자의 느낌을 각각 받을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영화였다.아직도 그 영화에 대한 기억이 많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난 영화에 대해 잘 모른다. 부족한 것이 많고 많은 작품을 해보지못해기 때문에 더욱 이런걸 깨닫기에는 내 자신의 부족하다. 하지만 촬영기사로서가 아니라 촬영감독으로서 더욱 능력을 발휘해 보고 싶다. 조명의미학에 있어서 영화라는 모든것이 통제된다고 보며 앞으로 많은 작품을 해 나가면서 이런 조명에 대한 영역을 더 발휘해 보고싶다. 그것이 촬영감독의 역할이 아닐까? 그래서 보다 종합적인 촬영감독이 되고 싶다. 더 많은것을 보여줄수 있는 촬영감독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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