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공간 DMZ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부분 경쟁을 도입한 국제영화제 비무장지대 DMZ에 새겨진 시공간적 기록을 통해 평화, 소통, 생명의 새로운 의미를 재창조하는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로 분단과 분쟁의 현장이 소통과 만남, 화해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는 의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