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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Moon Sori / 文素利 / 1974 ~
대표분야
배우, 감독
데뷔작품
박하사탕 1999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27)
동영상(27)
이미지
(312)
포스터(17)
스틸(221)
스틸필름(74)
문헌자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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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촬영현장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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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여자 이야기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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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 2017)
최고의 감독
(문소리, 2015)
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 2014)
여배우
(문소리, 2014)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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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평상)(2002)
:
여우주연상(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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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여성영화인축제)(2002)
:
연기상(
오아시스
)
제 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2002)
:
신인여우상(
오아시스
)
주요경력
2002년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홍보대사
2004년 제5회 도쿄필름엑스영화제 심사위원
2006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2007년 6월 핸드볼 홍보대사
2007년 11월 카이로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2009년 12월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2011년 3월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전공 초빙교수
2013년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2016년 제73회 베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 심사위원
펼쳐보기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연극을 보러 간 적이 있었어요.'에쿠우스'.김아라씨가 연출한 작품인데 주연이 최민식씨였어요.태어나서 연극을 처음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장면 하나하나가 잊혀지질 않아요.집에와서 잠을 자는데 대사가 계속 맴돌고 무대장치,말 ,투구 같은 소품까지 계속 인상에 남았었어요그 때 몸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말랐었고 굉장히 많이 아파 약을 늘 달고 살았어요. 그래서 연기란 내가 꿈꿀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동경만 했는데 대학 들어와서 몸이 건강해 지더라구요. 뭔가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때부터 가장 활동적이고 꿈꾸던 것 중의 하나였던 연극을 시작했죠.졸업할 즈음에는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처음부터 연기 공부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 시기에 박하사탕 오디션을 보게 됐어요.사실 경력,남녀노소 불문이길래 경험 삼아 보자 했던 건데 캐스팅이 됐고 준비하던 것보다 빨리 시작하게 된거죠.
주요기타작품
■ 드라마
2022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2021 MBC <미치지 않고서야> 당자영 역
2020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인간증명>가혜라 역
2020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2018 JTBC <라이프> 오세화 역
2016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안진주 역
2013 <드라마 페스티벌 : 하늘재 살인사건> 정분 역
2008 MBC <내 인생의 황금기> 이황 역
2007 MBC <태왕사신기> 서기하 역
애착작품 및 사유
'박하사탕' 현장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 주셨어요. 나도 내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도와 주시니까 그 게 다 영화를 위해서 그러는 건데도 괜히 부담스러워지고....정말 이많은 사람의 에너지가 모이니까 영화가 그 많은 관객을 울리고 웃기고 할 수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순임 이라는 인물은 실제에 살아있는 인물이 아니라 누구의 마음속에 우리 상상 속에 떠 있는 인물이에요.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너무 뻔한 인물이 될 수도 있고 멜로 드라마의 그냥 흔한 여주인공 비슷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하기는 싫고 감정도 집약적이고,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다 드러내야 하는 그런 역할이어서 많이들 어렵다고 하셨어요.그런데 저는 처음 하는 연기니까, 어려운 역할이니까 하는 것들을 인정하고 연기하고 싶지는 않잖아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찾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하고싶은 말
3)한국영화에 대해
밖에서 볼 땐 할말이 진짜 많았어요. 연기도 그냥 볼 때는 내가 하면 절대 안 저럴 거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들어와서 보니 어려움이 많아요.개인적으로 한국적인 정서가 최대한 살아있고 드러나는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또 그런 작품이 하고싶고 개인적인 취향이 CG가 많이 들어간 영화나 액션영화는 별로 안 좋아해요.그런 기술도 충분히 중요하고 영화발전에 도움이 되겠지만 제일 큰 힘은 우리만은 갖고 있는 정서가 아닐까 싶어요. 영화는 예술이니까,혼이나 정신이 바탕에 깔려지도록 영화인들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영화속 명소
'박하사탕'에서의 철교. 영화 처음과 시작을 마무리 짓는 장소로 진소천이란 곳이예요.박달재에서 제천 넘어가는 사이에 있는데 그 철도를 찾으려고 감독님이 전국의 철도를 다 돌아다니셨대요.강이 있고 놀수 있는 데가 있고 철로가 있고 철교 밑은 강인데 차도 거의 못 들어가는 곳이예요. 제가 처음 갔을 때는 초봄이라 활량하고 생각했던 것처럼 예쁘고 깨끗하고 그런 곳도 아니었는데 여름 장면은 좀 기대가 돼요.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연기의 맛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하지만 연기가 아직 기술적으로 익숙하지 못하다는 걸 많이 느껴요.내가 잘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걸 적시적소에 잘 이용하는 기술이 좀 부족한것 같아요.이창동 감독님이 그걸 잘 이용하라고 하시는데 촬영현장이 아무래도 부담스러우니까 잘 안 될 때가 많아서 고생을 했어요.부담을 없애려고 촬영장에 굉장히 많이 나갔거든요.근데도 막상 자리에 앉아서 큐 소리만 들으면 또다른 거예요. 하지만 이작품 하면서 극복해야 될 걸많이 찾은 것 같아요. 관객들에게 '신인인데 연기 괜찮네,쟤 연기 잘하는구나' 이런 말을 듣기보다는 '가능성이 있구나'이런 얘기를 들었으면 해요 이창동 감독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연기가 아니라 진심이어야 한다. 너여야 한다. 정말 저런 애가 있다란 소리를 들어야지 연기를 잘한다 소리는 좋은 소리가 아니라고.정말 진심으로 연기를 해야 되지 않을까하고 느끼고 있어요.성격상으로 굉장히 좋았다가 우울했다가를 잘해요.예민하고 안그런 것 같은데도 주위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고 안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배우를 하려고 보니까 또 좋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될 것 같아요.
자기소개 및 취미
1)자기 소개
학교 다닐 때 연극 동아리와 함께 국악반 활동을 했어요.고등학교 때까지는 서양악기만 쭉 다뤄왔었거든요.대학 들어오니까 국악이 너무 신기한 거예요.그래서 가야금,판소리를 배우고 판소리는 관심이 너무 많아서 휴학하고 남원에 내려가서 수궁가 보유자 남해성 선생님께 1년 넘게 따로 배웠었어요.1년 반 정도 해서 수궁가를 반 쯤 배웠나?계속 하고 싶었는데 목소리 때문에 배우를 하기엔 안 좋은 것 같아서 그만 뒀어요.지금 중성적인 목소리인데 연극 계속하고 판소리 하면서 목이 이렇게 됐거든요.나중에 나이 들면 다시 할 생각이예요.
2)연기를 하면서 염두에 두고자 하는 점
긴장을 한 상태에서 스스로 긴장을 풀었을 때 연기가 잘 되는 것 같아요.어떨 때는 긴장을 풀질 못하고 어떨 때는 안 되고 하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긴장을 시키고 풀고 하는 걸 연습했죠.또 한가지는 연기하며 조급해 하지 말고 늘 공부해야 한다라는것.배우란 정말 늘 배워야 할 것 같아요.배울 게 너무 많고 배운 게 그냥 기술을 익히거나 지식을 쌓는 수준이 아니라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시야를 넓히고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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