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애니메이션작가의 완벽한 솜씨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이 담긴 영화로서 그림과 소리의 매혹적인 배합을 볼 수 있다. 모든 아름다운 멜로디는 아름다운 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 아래 월트 디즈니는 상상력, 유머감각, 그리고 위대한 음악에 거는 애정을 보여준다. 이 영화에 수록된 곡들은 바하의「토카타와 푸가」(상직적 영상),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피노키오의 춤), 두카스의 「마법사의 제자」(미키마우스),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천지창조),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반인반마의 환상의 세계), 포키엘리의「시간의 춤」(타조, 코끼리, 악어의 춤), 무소그르스키의「민둥산에서의 하룻밤」(무덤, 영혼, 지옥), 슈베르트의「아베라미아」(여명) 등으로, 레오폴드 스토코브시키가 지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