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기원전 980년경에 예루살렘의 솔로몬 신전에서 사라진 이후 성궤를 본 사람은 없었다. 전설에 의하면 이집트의 파라오가 그것을 타니스로 옮겨 영혼의 우물이라 불리우는 무덤속에 묻었다는 얘기도 있다. 미국 정보국은 나치스가 히틀러를 위해 신비의 힘을 가진 성궤를 찾기위해 이집트에서 사라진 옛도시 타니스를 발굴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구약성서에 의하면 진정한 멧시아가 이땅에 내려올 때 성궤를 찾게 될 것이라 한 구절때문에 히틀러는 자신이 멧시아가 되려고 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