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춘 마리안느 
Marianne de ma jeunesse ㆍ Marianne of My Youth 1955 년
극영화 프랑스 105분 1956-08-05 (개봉)
제작사
Filmsonor S.A.,Regina-Film,Royal-Produktion,Allfram-Film GmbH,Francinex
감독
줄리앙 뒤비비에
출연
마리안느 홀드 , 피에르 바넥 , 애디 버버 , 클로드 아라곤 , 프리드릭 도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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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하일리겐슈타트 교외 호반에 위치한 기숙학교에 뱅상(피에르 바넥)이 전학 온다. 붙임성 없고 내향적인 그는 학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두고 온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학교에서 사육하는 사슴을 돌보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이다. 호수 건너편에 고성(古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뱅상은 호기심을 갖고 물어보지만 동료 학생들은 시큰둥할 뿐이다. 어느 날 읍내로 간 뱅상은 고성에서 왔다는 노인과 함께 있는 검은 옷을 입은 소녀(마리안느 홀드)를 보게 된다. 소녀에게 끌린 그는 보트를 저어 고성을 찾아간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마리안느라는 그 소녀가 노인과의 강요된 결혼 때문에 갇혀 있는 자신을 구해 달라고 호소한다. (출처 : 오영숙(영화사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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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줄리앙 뒤비비에 (쥘리앙 뒤비비에, Julien Duvivier)
  • 출연 :
    마리안느 홀드 피에르 바넥 애디 버버 클로드 아라곤 프리드릭 도민
스태프
  • 각본
    : 줄리앙 뒤비비에
  • 촬영
    : 레온스 헨리 부렐
  • 편집
    : 마테 폰친
  • 음악
    : 자크 이베르
  • 미술
    : 장 도본
참여사
  • 제작사
    : Filmsonor S.A.  Regina-Film  Royal-Produktion  Allfram-Film GmbH  Francinex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05분  개봉일자 1956-08-05 (국도극장)
다른제목
나의 靑春 마리안느(극장 개봉)
나의 청춘 마리안느(다른 제목)
개봉극장
국도극장
노트
1950년대 말 국내 시네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독일의 작가 피터 드 멘델슨의 소설 “가엾은 칼카디아”가 원작이다. 안개 낀 성과 호수를 배경으로 젊은 날의 순수한 사랑과 방황을 시적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영화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었다. 이미 한국관객에게 쥘리앙 뒤비비에는 유명한 감독이어서 그의 스타일이나 작품 성향이 알려져 있었지만 <나의 청춘 마리안느>는 그의 기존 성향과도 다른 영화로 소개되었다. 프랑스 영화 일반과도 차별되었다. 과거 개봉되었던 장콕도의 <비련>을 연상시키는 시적인 영화로 명명되며 예술영화 관객층들의 호응을 받은 작품이다. - 오영숙(영화사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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