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 탈폭력 영화제는 폭력이 만연한 이 세상에서 폭력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청소년 스스로 어떤 희망의 영상 메시지를 얻을 수 있을까하는기대와 설레임의 장(場)을 만들고, 또한 '폭력'에 대해 당당하게 이야기 하며 폭력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사회적 공론을 형성해 나가야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