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단편영화제
Mise-en-scene Short Film Festival
시작년도
2002년
개최월
06월

새로운 감각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재기 발랄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영화제. 2002년부터 해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Beyond the barrier of genres)'이라는 이름으로 6월 말이나 7월 초순에 열리고 있다. 출품 작품들을 비정성시(사회드라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스릴러) 등의 다섯 가지로 나눠 상영하여 기존의 단편영화제들과 차별화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젊은 감독들을 집행위원으로 선임하고, 각 장르별로 선임된 집행위원 및 심사위원이 예심과 본심 과정을 총괄한다. 영화제 폐막식 때 장르별 최우수작품 5편과 최우수작품 중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 1편, 심사위원 특별상, 미쟝센상을 시상한다. 해외와 국내 초청 작품들은 장르나 주제, 소재별로 선택하여 초청하며 특히 해외 초청 작품은 해외 영화제에서 작품을 선정하거나 해외 영화제와의 연계를 통해 작품 정보를 제공 받는다. 젊은 영화감독그룹 디렉터스 컷이 주최하고, 미쟝센 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 (주)아모레 퍼시픽 미쟝센이 후원한다. 2021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를 선언했다.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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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7
심의서류 테이블
순번 수상부문 작품명 제작년도 수상자
1 희극지왕(코미디)부문 민요삼총사 2007 이호경
2 비정성시(사회드라마)부문 햇살 쏟아지던 날 2006 유영대
3 사랑에관한짧은필름(멜로드라마)부문 쌍둥이들 2007 문제용
4 절대악몽(공포판타지)부문 프랑스 중위의 여자 2007 백승빈
5 관객상 보람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006 최원섭
6 심사위원대상 십분간 휴식 2007 이성태
7 심사위원특별상연기부문 쌍둥이들 2007 박혁권
8 심사위원특별상연기부문 쌍둥이들 2007 오지은
9 촬영상 십분간 휴식 2007 김순용
10 4만번의구타(액션스릴러)부문 단편 손자병법 2006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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