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진
Yeo Su-jin / 呂秀珍 / 1948  ~ 
본명
김춘모 (Kim Chun-mo)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일본인 1968
활동년대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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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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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십자수권 (최우영, 1978) 리사
흑도 (김시현,이작남, 1977) 명월
4인의 실력자 (김선경, 1977)
사생문 (남기남, 1977) 혜영(동민의 처)
삼인호객 (정진우,서상린, 1977) 봉진
삼룡이라 불러라 (이혁수, 1977) 윤희
원무 (박윤교, 1976) 수정(무용가)
파란 낙엽 (김인수, 1976) 윤정(의사)
독수리전선 (고영남, 1976)
배덕자 (김인수, 1976) 미옥

주요경력

1968년 태창영화사 신인 응모에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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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화걸작선]동경특파원 <동경특파원>(김수용, 1968)은 첩보 스릴러의 외양을 하고 있지만, 첩보 영화 특유의 극 중 정보량 배분 및 지연 등을 통한 관객과의 밀당에 주력하지는 않는다. 스파이와 스파이의 표적 대상과 스파이의 적 등이 등장하여 서로 간의 정체를 의심하고, 관객들 ... by.권용숙(영화사연구소 객원연구원) 2019-04-15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8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신문학과 2년이던 1968년 태창영화사에서 주최한 신인공모전에 당선되며 영화배우로 데뷔하며, 영화 배우 데뷔 이전에 TBC(동양방송)의 6기 탤런트이기도 했다(경향신문). 영화 데뷔는 김수용 감독의 <일본인>(1968)에서 일본인 유리코를 연기하여 이루어지고, 이후 <동경특파원>(1968), <애와 사>(1970), <엄마 안녕>(1971), <애처일기>(1975) 등의 멜로드라마와 <소림사의 결투>(1975), <흑거미>(1975), <사생문>(1977), <십자수권>(1977) 등의 액션 영화에 출연한다.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68년 6월 15일 5면

[작성: 전민성]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여수진 呂秀珍

-배우. 1948년 10월 11일 평양 출생. 본명 김춘모(金春模). 한양대 신문학과 졸업.

68년 태창영화사 신인응모에서 선발되었으며 김수용 감독의 <일본인>을 통해 데뷔하였다. 70년대 후반까지 다수의 영화에 주연이나 조연으로 출연하였는데 그 영화들 중에는 무협물이나, 첩보, 활극물 등 지방흥행을 위해 제작된 B급 영화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이호걸)

출연
-68 동경특파원, 일본인. -71 대합실의 여인, 처복. -72 나, 늑대와 고양이들, 밀녀. -73 배뱅이, 속 여로. -74 아빠의 이름은, 토지, 후계자. -75 강인의 무덤, 광녀, 눈물젖은 쌘드백, 비밀객, 소림사의 결투, 애처일기, 조총련, 태양의 분노, 태풍을 일으킨 사나이, 폭력은 없다, 흑거미. -76 배덕자, 원무, 파란 낙엽. -77 삼인호객, 사인의 실력자, 사생문, 삼룡이라 불러라, 흑도. -78 심자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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