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성
Hwang Gi-seong / 黃奇性 / 1940  ~ 
대표분야
제작/기획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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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한국영화의 풍운아 영화감독 신상옥 (이성수, 1999) 인터뷰
제작자 :
후궁: 제왕의 첩 (김대승, 2011) 제작
아홉살 인생 (윤인호, 2004)
오! 해피데이 (윤학열, 2003)
세이 예스 (김성홍, 2001)
신장개업 (김성홍, 1999)
(한지승, 1998)
닥터봉 (이광훈, 1995)
절대사랑 (유상욱, 1994)
빠담풍 (엄종선, 1992)

주요경력

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지도자문위원
2010년 제48회 자랑스런 영화인상
1963년 신필름 기획실장
1973년 태창홍업 기획상무
1978년 화천공사 기획전무
1982년 대영필름 부사장
1983년 삼영필름 이사
1985년 영화 제작사 '황기성사단' 설립
2002~2009년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

기타정보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0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학과에 재학 중이던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신필름 기획부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영화에 입문한다(동아일보). 신필름 이후, 태창흥업 기획상무(1973), 화천공사 기획전무(1978), 대영필름 부사장(1982), 삼영필름 이사(1983) 등을 거치며 <삼각의 함정>(1974), <야행>(1977), <족보>(1978), <만다라>(1981), <낮은데로 임하소서>(1981) 등의 영화를 제작한다. 1962년 제정된 이래 1980년대까지 정부 허가제로 묶여있던 영화 제작사의 설립이 1985년에 발표된 영화법 시행령에서 등록제로 전환되자, '황기성 사단'을 세워 독립한다. 황기성 사단에서 제작한 영화로는 영화사로 독립하기 한 해전, <고래사냥>(1984)을 삼영필름에서 제작하였으며, 영화사로 독립한 이후에는 <고래사냥2>(1985), <성공시대>(1988),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989), <닥터봉>(1995), <고스트 맘마>(1996), <찜>(1998), <오! 해피데이>(2003), <아홉살 인생>(2004) 등을 제작한다. 황기성 사단은 1950년대 이래로 충무로에서 전개되었던 기존의 제작체계와 1992년 <결혼 이야기> 이후로 등장한 이른바 '기획영화' 시대의 신진 제작사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활발히 활동한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영상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97년 1월 16일 19면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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