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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Ju Yeon / 朱燕 / 1943 ~
본명
박재희 (Park Jae-hui)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맨발의 청춘 1964
활동년대
1960, 197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4)
VO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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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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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가슴을 펴라
연애졸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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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동경의 호랑이
(최영철, 1971)
미네꼬
꼬마신랑
(이규웅, 1970)
수진(만득 누이)
마음의 여로
(전범성, 1968)
인숙(미정의 시누이)
학사며느리
(박종호, 1967)
박유미
애인
(김수용, 1967)
이석란(여대생)
문정왕후
(나봉한, 1967)
순심(세자를 사모하는 내전궁녀)
임진강
(이한욱, 1967)
영애
통금 5분전
(이정호, 1967)
현춘강
제3의 청춘
(심우섭, 1967)
윤주(민사장의 딸, 은실의 친구)
원죄
(김기덕, 1967)
김용란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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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청룡영화상(1964)
:
특별상(신인)(
월급봉투
)
기타정보
주요기타작품
1970년 어머니(MBC)
1970년 물레방아(MBC)
1970년 넉살도 좋을씨고(MBC)
1971년 해뜨는 집(KBS)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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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내외영화 1967년 4월호
발행일
1967-04-01
[영화잡지] 실버스크린 1964년 10월호
발행일
1964-09-15
[영화잡지] 영화연예 1964년 11월 상순호
발행일
1964-10-16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주연은 1963년 공보부와 배우협회가 공동주최한 행사인 ‘스타 탄생’을 통하여 은막에 데뷔했다(영화잡지). 배우가 되면서 박재희에서 주연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맨발의 청춘>(1964)으로 데뷔했다. <위험한 육체>(1964), <월급봉투>(1964) 등에 조연으로 출연해 “발랄한 신선미”로 주연급 배우보다 더 인기를 끌며, 유망주로 큰 관심을 받았다. 1964년 청룡영화상 신인상까지 수상하는 등 대중의 인기를 발판으로 <무관의 제왕 장보고>(1965)에서는 주연배우로 출연했다(경향신문a). 이만희 감독의 <잊을 수 없는 연인>(1966)에서는 김운하와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추었는데, 당시 언론으로부터 톱스타인 신성일, 태현실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경향신문b).
1968에는 TV로 진출해 TBC의 ‘골든·프로’ 등에 출연했다(경향신문c). 같은 해 연기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1969년 귀국하여 <어미니>(MBC), <물레방아>(MBC), <넉살도 좋을씨고>(MBC) 등의 TV드라마에 출연했다. 1970년에는 한국과 홍콩의 합작영화 <신검마검>(1970)에 출연했다. 미국 유학 시절 만난 한상준과 1971년 결혼을 한 후 미국으로 떠나면서 은퇴하였다(매일경제).
* 참고문헌
“67년 화제의 톱을 간 스타아 주연양의 주변을 살핀다”, 『영화잡지』, 1967년 12월호, 1967년 11월 1일 발행, 102쪽.
경향신문a 1964년 12월 7일자 5면.
경향신문b 1966년 7월 27일자 5면.
경향신문c 1968년 1월 27일자 5면.
매일경제 1971년 4월 24일자 7면.
[작성: 김성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주연 朱燕
-배우. 본명 박재희.
깜찍한 마스크와 수준급의 연기로 한동안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스캔들 메이커로도 소문이 자자했고 이 때문에 “영화계에서 미움을 받자” 텔레비전으로 옮겨 연기활동을 하기도 했다. <행주치마>(64, 이봉래)에서는 홀아비 교장 김승호의 막내딸로 나왔는데 상대역인 트위스트 김을 쥐었다 폈다 하며 연애를 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혼자 지낸 아버지를 결혼시키기 위해 친구들과 사건을 벌이기도 하는 발랄한 여고생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당대의 청춘스타 엄앵란이 대학생 연배에 소구하는 달콤한 연인이었다면 주연은 풋내나는 여고생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아직 성인용의 배우는 못된 대로 스크린에 재치있는 연기를 풍긴다. 엄앵란의 학생배우 시대처럼”과 같은 기사에서 보듯이 65년의 주연은 엄앵란의 과거를 상기시키는 귀여운 ‘여자 아이’였다. 만약 주연이 하이틴 영화가 붐을 이룬 70년대 배우였다면 임예진을 능가하는 하이틴 스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안재석)
출연
-64 목숨보다 더한 것, 용서받기 싫다, 월급봉투, 위험한 육체, 행주치마. -65 가슴을 ㅎ펴라, 계약결혼 나도 연애할 수 있다, 날개부인, 사랑은 무서워, 사랑의 배달부, 수탉같은 사나이, 얄개전, 이 여자를 보라, 잃어버린 세월, 적자인생, 청산별곡, 후회하지 않겠다. -66 007 폭소판 살살이 몰랐지?, 그대 옆에 가련다, 남자는 절개 여자는 뱃장, 독거미, 맨발의 연인, 목없는 미녀, 산유화, 예라이샹, 용꿈, 유정, 잊을 수 없는 연인, 잘 있거라 일본땅, 화촉신방. -67 문정왕후, 애인, 원죄, 임진강, 제삼의 청춘, 학사며느리. -70 산검마검. -72 동경의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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