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석
Park Chun-suk / 朴椿石 / 1930  ~  2010
본명
박의병 (Park Eui-byeong)
대표분야
음악
활동년대
1950, 1960,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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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속 이별 (이형표, 1974) 작곡가
종이배의 연정 (양명식, 1966)
홀쭉이 뚱뚱이 논산 훈련소에 가다 (김화랑, 1959) 악단지휘

주요경력

1954년 KBS 경음악 단장
1954년 '황혼의 엘레지'로 작곡 시작
1955~64년 오아시스 전속 작곡가
1964~75년 지구레코드 전속 작곡가
1978년 12월 일본 콜럼비아 사의 의뢰로 일본 가수 미소라 히바리에게 곡을 취입
1978~83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
1987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1989년 거성레코드사 회장
1990년 세계법보사 회장
1992년 1월 통일국민당 창당 발기인
1994년 8월 뇌졸중 이후 칩거
1994년 제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수상
1995년 옥관문화훈장 수상
2010년 은관문화훈장 수상

기타정보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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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피아노와 아코디언을 독학하였다. 서울대 음대 기악과에 입학했으나 1년 만에 중퇴하고, 신흥대학 영문과에 편입하여 다니던 시절 12인조 악단을 결성하여 미8군 무대에 섰다고 한다. 졸업 후인 1954년 중앙방송 경음악 단장이 된다((한국일보)). 1955년부터 작곡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초우',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가시나무새' 등 패티김의 히트곡들을 작곡했으며, 1964년 이미자를 만나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흑산도 아가씨' 등 500여곡을 이미자에게 준다. 1960~1970년대 충무로 3가에 거주했다는데, 이때 항상 가주, 작곡가 등 문화계 인사들로 분주했다고 한다. 영화음악은 1957년 <진리의 밤>을 시작으로 <햇빛 쏟아지는 벌판>(1960), <초우>(1966), <기러기 아빠>(1970) 등 100여 편의 영화음악을 작곡한다.

* 참고문헌
한국일보 2010년 3월 14일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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