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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김두한과 서대문1번지 (이혁수, 1981)
우리는 밤차를 탔읍니다 (이영우, 1979) 오숙(철의 누나)
슬픔이 파도를 넘을 때 (조문진, 1978) 성옥(버스안내양)
강력계 (김인수, 1976) 현숙(준걸의 딸)
방범대원 용팔이 (박노식, 1976) 지혜/ 막녀
단둘이서 (박윤교, 1976) 차옥희
홍길동 (최인현, 1976) 길동
춘풍연풍 (이신명,진만리, 1976)
천의 얼굴(항일첩보전 시리즈) (최영철, 1976) 기요꼬
여수 407호 (신상옥, 1976) 양강(하룡의 약혼녀)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서미경 徐美卿

-배우. 1959년 7월 4일 경기 안양 출생. 안양예고 졸업.

70년대 들면서 신인배우 공모나 미인대회 등은 여배우를 배출하는 주요한 경로로 부상하였고 특히 제과회사가 주최하는 각종 미인대회는 상대적으로 낮은 연령의 스타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서미경은 아역배우 출신이기는 하지만 미스 롯데에 당선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미인대회 출신다운 미모로 각광받았다. 70년대 중반 하이틴 영화의 붐을 타고 한동안 하이틴 영화의 주연으로도 활약했으나 이와 동시에 ‘김두한’ 연작을 비롯한 70년대 협객영화 연작에도 출연하였고 <토지> 등 TV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75년, 76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으다가 돌연 결혼과 함께 은퇴하였다.(이호걸)

출연
-73 방년 18세. -74 여고교사, 청춘불시착, 혼혈아 쥬리. -75 김두한 제3편, 김두한 제4편, 속 협객 김두한, 실록 김두한, 동거인, 아이러브마마, 여자형사마리, 졸업시험. -76 강력계, 단둘이서, 방범대원 용팔이, 비록 항일첩보전-제1탄:천의 얼굴, 여수 407호, 춘풍연풍, 홍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