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Na O-mi / 1951  ~ 
본명
정영일 (Jeong Yeong-il)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연애교실> 1971
활동년대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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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새벽의 도망자들 (박우상, )
행복이 쏟아지는 벌판 (노진섭, 1973) 경숙
어머니의 영광 (김기, 1973) 진숙(코치의 딸)
하숙인생 (김기덕, 1973) 조인숙(승구의 약혼녀)
어머님 생전에 (이혁수, 1973) 혜미
대학시절 (김영효, 1973) 영자
김일병과 이쁜이 (강조원, 1973) 이쁜이
청춘 25시 (이기영, 1973) 정옥(미대생)
할복 (이혁수, 1973) 아끼꼬
다정다한 (최하원,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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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나오미

-배우. 1951년 5월 29일 전남 목포 출생. 본명 정영일(鄭英一). 홍익대 공예과 중퇴.

71년 당시 중견 배우이자 감독 데뷔를 준비중이던 신성일에게 발탁되어 <연애교실>로 데뷔한 뒤 74년 결혼할때까지 약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녀는 짧은 활동기간 동안이지만 흔히 오드리 햅번과 비교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이는 주로 큰 키와 날씬한 몸매의 서구적 외모와 세련된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감각적인 이미지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아서, ‘개성이 없는 살아 있는 마네킹’ 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하였고 미국으로 떠났다. 최근에 잠시 TV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활동을 지속하지는 않았다.(이호걸)

출연
-71 연애교실. -72 벽 속이, 남자,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랑하는 아들딸아, 인왕산 호랑이, 총각선생, 해 달 별 그리고 사랑, 홍살문. -73 교장선생 상경기, 귀향, 김일병과 이쁜이, 다정다한, 대평원아, 대학시절, 딸부자집, 어머니의 영광, 어머님 생전에, 우정, 청춘 25시, 총각선생, 하숙인생, 할복, 행복이 쏟아지는 벌판, 혈정, 검은 눈동자, 지금도 마로니에는, 강물은 흘러서, 대학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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