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웅
Chung Kwang-wong / 鄭光雄 / 1941  ~ 
대표분야
제작/기획
데뷔작품
초연 1967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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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연인들의 멜로디 (배영춘, 1993)
오사카의 푸른 밤 (정명, 1993)
겨울연가 (이민수, 1992)
여자 배달부는 고장난 신호등 (김정용, 1990)
쌍혼녀 (박옥상, 1989)
강시 훈련원 (최기풍, 1988)
회장님 우리 회장님 (엄종선, 1988)
키위새의 겨울 (김현명, 1987)
독불장군 (최기풍, 1987)

주요경력

1970~1986년 우진필름 전무로 재직
1986년 삼진필름 창립
1992~95년 한국영화제작 협동조합 이사장 역임
1993년 아시아 영화제 집행위원장
1992~1995년 영화제작업 협동조합 이사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영화감독 정진우 감독님이 형님으로 자연스럽게 공동 제작자로서 입문하게 되었다.
영화속 명소
<삼국배협>(임권택) - 전라도 장성의 백양사(주변 경관이 뛰어나서 인상에 남는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1년에 태어났다. 정진우 감독의 동생으로 정진우 감독이 설립한 우진필름의 전무로 일하며 1970년대 초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50여 편의 영화를 기획한다(한국영상자료원). 이 시기 기획한 작품들로는 <인간사표를 써라>(1971), <연화>(1974), <낙동강은 흐르는가>(1976),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1978), <말띠 며느리>(1979), <자녀목>(1984), <스잔나의 체험>(1986) 등이 있다. 1986년 우진필름을 나와, 삼진필름을 창립하고 <독불장군>(1987), <회장님 우리 회장님>(1988), <여자 배달부는 고장난 신호등>(1990), <오사카의 푸른 밤>(1993) 등의 영화를 제작한다. 1992년에는 3년 임기의 한국영화업 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한국영화산업 보호를 위한 입장에서 많은 논의들을 제안, 주장했다.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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