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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곡지
Park Gok-ji / 朴曲之 / 1965 ~
대표분야
편집, 감독, 제작/기획
데뷔작품
손톱 1994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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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필름(6)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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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곡지
박곡지
박곡지
박곡지
필모그래피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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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무릎과 무릎 사이
(박곡지, 2018)
각본
:
세상끝의 향기
(홍두완, 1991)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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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서울독립영화제(구 금관상영화제, 한국청소년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1986)
:
제작보증금 지급 대상작품(
향
)
제 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옛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한국 창작 단편 영화제, 부산단편영화제)(1987)
:
가작(
향
)
제 33회 대종상 영화제(1995)
:
신인기술상(
손톱
)
주요경력
1987.2. 부산 경성 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1997~1999.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 제작 전공
1987. 임권택 감독 연출부 <연산일기><아다다>
1988.2. 박순덕 편집실 입사 제1조수
1994.3. 박곡지 편집실 엶
1997.2. 공주 영상 정보대학 영상편집기술과 전임강사 임용
1999.2. 공주 영상 정보대학 영상편집기술과 조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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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대학 시절 영화를 전공하면서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하는 작업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러나, 배우는 학생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영화 제작의 경험이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영화제작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찾던 중 때마침 이용관 교수의 주선으로 임권택 감독의 스크립터로 연출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당시로서는 여자 스텝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어서 연출부 생활이 그리 녹록하지는 못하였지만 살아있는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되었다. 그 후, 연출부로서 자주 접하게 된 박순덕 기사와 인연이 되어 박순덕 기사의 제1조수로 편집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나에게 오라(1996,김영빈)
애착작품 및 사유
편집을 하게 되면 필름을 적어도 50여 차례 이상 만지게 되는데 이 때 느끼는 감정이란 부모님의 자식사랑에 비 할 수 있을까. 따라서 잘 되면 잘 된대로 모자라면 모자란채로 모든 작품이 다 애뜻함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굳이 몇 작품만 꼽으라면 <손톱>과 <은행나무 침대>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손톱>-이 작품은 내가 처음 편집실을 연 후 맡은 첫 작품으로 상당한 열의와 정성을 쏟은 작품이다. 당시 촬영 중 배우 이경영氏가 사고가 나 더 이상 촬영이 어렵게 되어 이를 편집으로 메꾸느라 꽤 애를 먹었다.
<은행나무 침대>- 이 작품은 이전의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빠른 터치로 영화가 전개되면서도 서정성을 가미한 작품이었는데 당시 한국 뿐만 아니라 호주에서도 개봉일자가 잡혀 그 시간을 맞추기 위해 꽤 애를 먹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영화 편집을 하면서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은 '내가 이 작품의 맨 처음 관객'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관객의 입장에서 제일 먼저 생각하자는 것이 내 편집 철학이다.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편집자로서의 주관적인 사상'과 '관객으로서의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한데 이것은 관객이 보기 어색한 영화, 즉 관객의 호흡과 어긋난 영화는 외면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두 화두(話頭)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조화시키느냐가 영화 편집의 관건이라는 생각으로 편집을 할 때 가식적으로 테크닉을 많이 부리기 보다는 장르와 액션에 맞게 자연스러운 화면의 동선(動線)을 나타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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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영화인 열전 2: 편집 기사 박곡지
상황에 따라 인간의 심장박동과 들숨, 날숨의 속도는 달라진다. 그 리듬이 부자연스러우면 몸에 무리가 오는 것처럼, 영화도 리듬을 잃으면 삐걱거릴 수밖에 없다. 영화의 피와 뼈와 살을 창조하는 것은 감독과 배우지만, 영화의 심장박동과 호흡을 관장하는 건 편집...
by.
박혜은(영화전문에디터, 전 맥스무비 편집장)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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