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4 무대조명기사 서영훈을 통해 시공사에서 무대조명 일을 시작하게 됨
1954~9 영화가 흥하게 되며 서영훈과 함께 영화조명기사인 김성춘 문하로 들어가 <자유전선> 조명보로 영화계 입문. 이후 김성춘의 제1조수로 수많은 작품 에 조명으로 참여
1959 한국연예주식회사의 <태양의 거리>로 조명감독으로 데뷔 한 뒤 주로 김화랑 감독의 작품에서 조명을 맡아 함, 한국연예주식회사를 확장시키려던 임화수가 구술자를 전속조명감독으로 채용했으나 4.19로 한국연예주식회사 가 몰락
1960~72 한국연예주식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멤버들인 차태진, 김기덕, 변인집과 함께 극동흥업에서 작품을 이어감
1963 <아낌없이 주련다>(유현목, 1962)로 대종상을 수상하고 제10회 아세아 영화제에 참석, 일본대영촬영소에서 6개월간 연수를 받고, 당시 새로운 조명기자재인 시네킹과 요소라이트를 국내에 수입해 들어옴
1979~95 컬러텔레비전으로 전화되는 시기 후배의 권유로 MBC 광고제작사업부에서 광고조명 담당. 1985년에 세종문화로 스카웃되었다가 얼마 후 독립하여 돈암동에서 광고조명 사무실을 운영
1995~6 조명감독협회 회장, 일본 조명협회와의 기술교류 추진으로 2인 친선연수진행
1996 조명감독협회 산하 조명아카데미 개설
1997 조명, 기술 신자재 라이트 워크숍 시행
2007 (사)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자문위원
2009 (사)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