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일
Kang Shin-il / 姜信一 / 196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이재수의 난 1999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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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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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김주환, 2022) 작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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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머니 (정지영, 2019) 장수사관
저 산 너머 (최종태, 2019) 윤신부

주요경력

1980년 연극 <도마의 증언>으로 데뷔
2004년 동서울대학교 모델과 겸임교수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본인에게 영화제의는 여러번 있었으나 조건 등 맞지 않는 부분들로 인해 못하고 있었고,12년전'이재수의 난'이 연극으로 있었는데 그때 그 연극에 출연했었다. 지금의 영화'이재수위 난'의 감독과 제작자과 예전극단의 선배였고,그런 계기들로 인해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이 영화가 저의 첫 영화다.
주요 영화작품
이재수 난(1999,박광수감독)
공공의 적(2002,강우석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도마의 증언(1980)
잃어버린 별을 찾아서(1982)
변방에 우짖는 새(1987)
4월 9일 늙은 도둑 이야기(1989)
그자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1994)
덕해옹주(1995)
멍추 같은 영감(1995)
파우스트 (1999)
나운규(1999)
브레히트의 하얀 동그라미
얼굴뒤의 얼굴
김치국씨 환장하다 외 다수

■ 주요작품(TV)
KBS-TV 다큐멘터리 극장-오지의 사람들 - 나레이터
애착작품 및 사유
이재수의 난은 첫영화다. 연극으로 출발했던 저에게 있어서 영화는 연극과는 다른 파괴력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더 넓은 대중 예술세계를 알게 해 주었기 때문에 애착이 간다.
하고싶은 말
최근 영화들을 보면서 결코 우리 나라 영화가 다른 나라 영화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는 것을 알았고, 제작자나 젊은 감독들이 한국영화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영화 앞으로 전망이 밝다는 본인의 생각이다.
영화속 명소
이재수의 난은 거의 대부분을 제주도에서 촬영했는데, 처음 가본 제주도라서 그런지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다. 특히 마지막 촬영지인 아부오름 분지가 정말로 장관이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본인이 특별히 추구하는 연기스타일은 없다. 왜냐하면 저는 한가지로만 정형화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주어진 성격대로 모든 인물을 나로 대입해서 연기한다. 작품에 따라 비극적일수도 있고, 희극적일수 있으니까.... 그래도 평범한 역할보다는 성격적 결함이나 집착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대학교때 연극으로 예술세계에 들어와서 19년 동안 연극을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그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런면서 대중예술에 가장 중심에 서 있는 장르인 영화에도 출연하여 저의 연기세계의 폭을 넓히기도 하였다. 앞으로 연극이나 또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영화나 이분야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는 연기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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