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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
Cho Yong-won / 趙容瑗 / 1967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신입사원 얄개 1982
활동년대
1980, 1990, 200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이미지
(58)
스틸(54)
스틸필름(4)
이미지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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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조용원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
정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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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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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명일천애
(여력위, 2003)
친구
(곽경택, 2001)
미녀
만날때까지
(조문진, 1999)
인혜
정글스토리
(김홍준, 1996)
약사
사랑의 종합병원
(박광우, 1993)
정선주
사노
(엄종선, 1987)
옥주
키위새의 겨울
(김현명, 1987)
수희
고속도로
(이두용, 1987)
먼 여행 긴 터널
(이형표, 1986)
황혜원
여자의 반란
(김현명, 1985)
현주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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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대종상 영화제(1984)
:
특별상신인부문(
땡볕
)
제 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평상)(1985)
:
신인상(
땡볕
)
제 30회 아시아ㆍ태평양영화제(1985)
:
특별상(
땡볕
)
주요경력
1981년 미스 롯데 인기상
1996년 10월~1997년 2월 중앙일보 씨네 에세이 연재
1997년 극단 원 설립
1997년 9월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1998년 3월 일본 영상 문화 연구회 창립
1998년 5월 "90년대 일본영화와 그 수용에 관하여" 심포지움
1998년 6~8월 한일 문화교류 정책 기획단 (국민회의)
1998년 9월 "조용원의 일본시네마 천국" 하이텔 독점 서비스
1999년 5월 "조용원의 일본시네마 천국" 천리안, 나우누리 서비스
1999년 11월 원앤원픽쳐스 대표
2000년 9월~2004년 주간지 씨네버스 창간, 운영
2001년 2월 일본어 교육 Site 에듀버스 개설
펼쳐보기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중학교 2학년 때 주위의 권유로 미스 롯데에 출전하면서 저는 TV 및 영화 일을 시작했다. 열여섯의 나이에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저는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던 시기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 일본에서의 유학생활을 하다 6년만에 귀국하여 영화배우, MC, 정보통신 'ONE&ONE'의 사업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영화작품
신입사원 얄개(1983,선우완감독)
열아홉살의 가을(1983,김응천감독)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1984,임권택감독)
땡볕(1984,하명중감독)
여왕벌(1985,이원세감독)
여자의 반란(1985,김현명감독)
먼 여행 긴 터널(1986,이형표감독)
사노(1987,엄종선감독)
키위새의 겨울(1987,김현명감독)
고속도로(1987,이두용감독)
사랑의 종합병원(1993,박광우감독)
정글스토리(1996,김홍준감독)
만날때까지(1999,조문진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백일천사(1997)
■ 주요작품(TV)
1982~84년 KBS2 <보통 사람들>
1983년 KBS1 <고교생 일기>
1983년 KBS1 <TV문학관> "소리의 빛"
1985년 KBS 6.25 특집극 <광장>
1987년 KBS <사랑>
1988년 MBC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
1988~89년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MC
1996~98년 EBS <시네마 천국> 진행
애착작품 및 사유
작품들을 살펴볼 때 별로 애착이 가지 않는다. 그 당시는 최선을 다하여 연기하였으나 지금에 와서 보면 연기의 서툰 점들이 많이 눈에 띠고 좀더 잘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굳이 들자면 하명중 감독의 <땡볕(84)>으로 대외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는 작품이고 나름대로 많은 고생을 하며 찍은 영화로 애착이 간다.
하고싶은 말
연기 생활에 영향을 준 인물·사건-전 어린 시절엔 오드리 햅번과 같은 있는 그대로의 존재감이 느껴지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저의 노년작품 모습에 실망하여 나이가 들어 추하지 않을 때까지만 영화일을 하고 싶다.
연기생활의 바탕이 되는 힘-연기생활의 바탕이 되는 힘은 실생활 자체다. 저는 어릴 때부터 배우생활을해서인지 일반인들과 같은 생활경험이 적다. 사회에 부딪히는 많은 경험들이 연기생활의 바탕이 되는 힘이다.
영화속 명소
영화 '땡볕(84)'의 전체 배경으로 등장한 강원 '정선'을 명소로 꼽고싶다. 서울에서 성장한 난 '정선'은 자연 자체로 새벽의 물안개, 밤하늘의 별 등 모든 것이 좋았다. 단지 너무 외진 곳이라 전기도 잘 안들어 오고 산사태로 외부와 연락이 두절되어 더덕으로만 끼니를 때우는 등 나름대로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절이 즐거웠고 그 시절의 더덕 맛을 아무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배우가 연기스타일을 단정짓기는 어렵다. 주어진 역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저는 '첨밀밀' 이나 '시네마 파라다이스', '미술관 옆 동물원' 같은 다소 낡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사람냄새 나는 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미술관 옆 동물원'의 춘희 같은 배우가 배우로서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서민적인 삶의 자유로움이 묻어 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너무 어릴때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하여 연기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영화는 감독의 예술로 배우는 수동적 입장이기 싶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서른의 넘은 배우가 원하는 역을 맡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저는 앞으로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영화를 하나라고 만들고 싶은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다.
취미: 사진, 서예
특기: 수영, 스키, 승마, 판소리, 기타, 외국어(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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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걸작선]땡볕: 10월의 영화 II
이 영화와 관련된 두 가지 기억이 있다. 하나는 1980년대 극장가에 걸렸던 개봉 간판이다. 멀티플렉스는 존재하지 않았고, 단관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개봉관에서는 소달구지를 끌고 가는 춘호와 향심의 정사 장면이 에로 영화의 한 페이지를 선전하고 있었다. 이러한...
by.
이상용(영화평론가)
2019-10-15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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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월간영화 1985년 1월호
발행일
1985-01-07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조용원 趙容援
-배우. 1966년 9월 27일생. 와세다 대학 영화학 석사.
81년 미스롯데에 당선되었고 <내가 마지막 본 흥남>으로 처음 영화에 출연했다. 데뷔 초에는 하이틴 스타 중 한명이었으나 <땡볕>(85, 하길종)에서 토속적이고 강인한 여인의 역할로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다른 하이틴 스타와는 일찍부터 차별화되었다, <고속도로>(87, 이두용)에서는 트럭운전사를 상대로 매춘을 하는 여인을 연기했다. 윤관이 뚜렷하고 하얀 얼굴, 순수하지만 비련이 깃든 이미지로, 강수연에 버금가는 연기자로 활동하던 85년에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으로 유학, 영화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경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2000년 현재 인터넷 영화관련정보 사이트와 영화주간지 <시네버스>를 운영하고 있다.(주진숙)
출연
-83 신입사원 얄개, 19살의 가을. -84 내가 마지막 본 흥남, 불타는 신록,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 -85 땡볕, 여왕벌, 여자의 반란. -87 고속도로, 먼 여행 긴 터널 사노. -86 키위새의 겨울. -93 사랑의 종합병원. -96 정글스토리. -99 만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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