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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Kim Seok-hun / 金石薰 / 1929 ~ 2023
본명
김영현 (Kim Yeong-hyeon)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잊을수 없는 사람들 1957
활동년대
1950, 1960, 1970, 1980, 199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16)
VOD(16)
이미지
(149)
스틸(117)
스틸필름(32)
문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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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옷소매
(김유민,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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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1989)
오늘만은 참으세요
(신위균,여대위, 1985)
밤을 먹고 사는 여인
(고응호,이작남, 1985)
화평의 길
(강대진, 1984)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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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회 대종상 영화제(2005)
:
특별연기상(
)
주요경력
전직 서울지방법원 근무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50년경 서울 지방법원 서기로 근무하다 1955년말 영화 출연 때문에 그만두게 되었다. 영화'잊을 수 없는 사람'에서 '화가'역으로 데뷔하게(국도극장개봉)되었다. 그리고 홍콩과 처음으로 합작 영화'망향'이라는 작품하게되고(1년 6개월 가량 찍음)찍는 동안 전창걸씨의 '수정탑'으로 바쁘게 영화계 생활을 했다. 영화의 거의 대부분을 주연으로 출현하여 우리 나라의 신역사 배우이기도 하다.
주요 영화작품
잊을 수 없는 사람들(1957,유재원감독)
수정탑(1958,전창근감독)
춘희(1959,신상옥감독)
햇빛 쏟아지는 벌판(1959,정창화감독)
지평선(1960,정창화감독)
의적 일지매(1961,장일호감독)
두만강아 잘 있거라(1962,임권택감독)
열풍(1965,이신명감독)
얼룩무늬의 사나이(1967,이만희감독)
싸리골의 신화(1967,이만희감독)
잘못 보셨다구(1969,이봉래감독)
악마와 미녀(1969,이용민감독)
남편(1969,조문진감독)
정도(1972,강유진감독)
장마(1979,유현목감독)
해결사(1981,이두용감독)
참새와 허수아비(1983,윤삼육감독)
오늘반은 참으세요(1985,신위균,예대위감독)
푸른 옷소매(1991,김유민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애착이 가는 것은 영화 찍으면서 시나리오 감독 모든것이 괜찮다 느꼈을 때 애착이 간다. 예술성이 있는 작품 흥행성이 있는 작품으로 따로 영화를 구분지으라 하면... 나는 흥행성있는 작품에 많이 출현하였다.햇빛 쏟아지는 벌판에서 '은행원'역할에서의 약간 액션이 가미되고, 사랑이 있었고, 또한 지평선이라는 작품에서 독립군대장으로 활약했던 기억이 남는다. 애정영화는 움직이는 감이 없다. 그래서 한편으로 힘들어서인지 액션 쪽으로 관심이 있었다. 액션 쪽에서도 애정이 가미된 작품이 좋다.
하고싶은 말
연기를 위해 후회는 안한다.'시나리오 받을 때마다 늘 새로움이 있었다' 후배들도 그런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영화 초창기에서 부터 거의 모든 작품이 주연의 배역이었다. 1980연대 1990연대에서 영화 공백의 시기가 있어서 좀 유감스럽다.
영화속 명소
영화: 독립군 영화를 많이 찍었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열풍'용평의 조그마한 마을 눈벌판에서 애인하고 헤어지는 장면과 추격 당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한마디로 영화 표현예술이지만 어렵다.'10사람의 다른 사람이 주연을 시키더라도 영화는 다르게 찍혀 나온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풍기는 이미지 움직임들 또한 연기 스타일이 틀리기 때문이다.'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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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9년에 태어나, 청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사범학교 졸업 후, 서울지방법원에서 서기로 일하다가, 배우가 되려고 1955년 그만두었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데뷔작은 유재원 감독의 <잊을 수 없는 사람들>(1957)이다. 당시는 남자배우 가운데 최무룡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기로, 남궁원, 방수일, 이대엽 등의 남자배우들과 함께 그 아성에 도전할 주목받는 신인 배우로 영화계에 진입한다(동아일보). 경력의 초기에는 <수정탑>(1958), <자매의 화원>(1959), <햇빛 쏟아지는 벌판>(1960) 등의 영화에서 로맨틱한 남성배우의 이미지를 얻기도 하나, 1960년대 초반 <내일까지는 말하지 마라>(1962), <검은 꽃잎이 질 때>(1963), <안개 낀 거리>(1963) 등의 스릴러 영화에서 남성적 이미지를 구축한다. 이러한 남성적 이미지는 1960년대 중반 무렵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 대륙활극, 액션 영화에서 적절히 활용되어, <사르빈강에 노을이 진다>(1965), <열풍>(1965), <싸리골의 신화>(1967), <고보이 강의 다리>(1970) 등의 영화 속 강인한 남성 캐릭터로 나타난다. 1950년대말 데뷔하여 <푸른 옷 소매>(1991), <비오는 날 수채화2>(1993) 등의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30여 년 동안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2005년 제 4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그 공로를 기려 특별연기상을 수여한다.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59년 7월 8일 4면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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