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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Chang Mi-hee / 張美姬 / 1958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성춘향전(박태원감독) 1976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4)
동영상(1)
VO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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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스틸(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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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장미희
장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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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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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 카메라 : 메인예고편 :
필모그래피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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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한국영화 100년을 돌아보다 내 인생의 한국영화
(김태영, 2020)
클레어의 카메라
(홍상수, 2016)
남양혜
비몽(悲夢)
(김기덕, 2008)
의사
제1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 2004)
서울영상위원회 출범 2주년 기념식 및 위원장 취임식
(, 2004)
보리울의 여름
(이민용, 2003)
원장수녀
색과 빛으로 조율하는 아픔! 촬영감독 정일성
(김인균, 1999)
인터뷰
아버지
(장길수, 1997)
영신
애니깽
(김호선, 1996)
국희
사의 찬미
(김호선, 1991)
윤심덕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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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평상)(1980)
:
여우주연상(
느미
)
제 17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81)
:
TV부문 연기상(
을화(KBS)
)
제 22회 대종상 영화제(1983)
:
여우주연상(
적도의 꽃
)
주요경력
프랑스 파리 카톨릭대학 문화와 역사 전공
미국 UCLA 영화연출, 영화연기 전공
미국 Hawthorne University 교육학 학사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한국영화배우협회 정회원
1989~1999년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교수 및 학과장 재직
2011년 7월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펼쳐보기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76년 성춘향전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성춘향전(1976,박태원감독)
겨울여자(1977,김호선감독)
갯마을(1978,김수형감독)
별들의 고향 속(1978,하길종감독)
나팔수(1979,박종호감독)
느미(1979,김기영감독)
색깔있는 여자(1980,김성수감독)
불새(1980,이경태감독)
종점(1981,정인엽감독)
세번은 짧게 세번은 길게(1981,김호선감독)
욕망의 늪(1982,이두용감독)
애인(1982,박호태감독)
적도의 꽃(1983,배창호감독)
사랑 그리고 이별(1983,변장호감독)
깊고 푸른 밤(1984,배창호감독)
황진이(1986,배창호감독)
성야(1988,신승수감독)
불의 나라(1989,장길수감독)
사의 찬미(1991,김호선감독)
애니깽(1996,김호선감독)
아버지(1997,장길수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1979년 <봄이 오면 산에 들에>
1980년 <황진이>
■ 주요작품(TV)
1976년 TBC <해녀 당실이>
1977년 TBC <청실홍실>
1978년 TBC <어머니의 강>
1980년 KBS <TV문학관> "을화">
1980~81년 KBS2 <달동네>
1987~88년 KBS2 <타인>
1989~90년 KBS1 <역사는 흐른다>
1998~99년 MBC <육남매>
2000~01년 MBC <엄마야 누나야>
2004년 MBC <황태자의 첫사랑>
2005년 SBS <그 여름의 태풍>
2008년 KBS2 <엄마가 뿔났다>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
애착작품 및 사유
많은 작품중 1992년 출연한 '사의 찬미'를 뽑았다. 1920년대의 실존인물을 1990년대에 와서 재해석하면서 보편성과 인물에 대한 관념적 해석과 새로운 인물구축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취했던 작품이었다. 이 작품에서는 특히 인물 구축이 비교적 정밀화하게 묘사되었으며, 또한 많은 수상도 하여 작품성이 평가되었다.
하고싶은 말
영화를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영화가 나날이 발전되기를 기원한다.
영화속 명소
영화명: 많은 작품속에 있기에 특별히 정하고 싶지는 않다. 장소: 제주도의 전역. 설명: 우리나라이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이 가미된 곳으로 여러번 촬영을 가보았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제주도는 색다른 면을 많이 지니고 있어 잘 가꾸고 보존한다면 가장 한국적인 미와 풍경을 내 보일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제가 추구하는 연기 스타일로 표제를 붙이자면 "한과 틈의 연기학"이랄까. 모든 장르부분에 한국이라는 테두리(한국정신)내에서 그 틈속에서 절제, 여백, 한 이러한 것들이 농축된 연기세계를 갖추고 싶다. 또한 앞으로 맡고 싶은 배역 사물의 세계가 내재된 연기를 하고 싶은 바램이다.
자기소개 및 취미
제가 1976년 영화에 데뷔 후 많은 작품속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왔다. 38편의 영화와 TV극과 연극 등에 힘을 쏟았으며, 1989년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장으로 재직중이며 연극작품을 통해 연출, 지도를 하고 있다. 1996년 "거장들이 말하는 영화 만들기"를 번역 소개하였으며 1998년에는 수필집 "내 삶은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를 출간 하였다.
특기: 농구, 배구, 승마, 수영, 합기도, 한국무용, 현대무용, 외국어(영어,불어), 사투리(경상도,제주도,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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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걸작선]겨울여자: 2월의 영화 Ⅱ
1970년대 대중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깊이 기억된 세 여성의 이름은 <별들의 고향>(이장호, 1974)의 경아, <영자의 전성시대>(김호선, 1975)의 영자, 그리고 <겨울여자>(김호선, 1977)의 이화다. 세 작품은 공히 소설로 먼저 성공을 거두고 영화로 ...
by.
이용철(영화평론가)
2020-02-14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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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격월간 영화 1986년 1월호
발행일
1986-01-06
[영화전단] 느미(김기영, 1979) 검열서류
발행일
1979-12-27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장미희 張美姬
-배우, 교수. 1957년 12월 8일 서울 출생. 명지대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76년 영화 <성춘향전>(박태원)과 TBC TV의 드라마 <해녀 당실이>에 각각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다. 77년에는 당시 최고 흥행기록을 갱신한 영화 <겨울여자>(김호선)와 TBC의 인기드라마 <청실홍실>에 출연하였고 이를 통해 영화와 TV 모두에서 최고 인기여배우의 위치에 올랐다. 78년에는 <속 별들의 고향>(하길종) <갯마을>(김수형), 79년에는 <야시>(박남수) 등의 흥행성공작에 출연하였으며 정윤희, 유지인 등과 함께 소위 신트로이카를 형성하며 인기가도를 달렸다. 80년에서 82년 사이에는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흥행성적을 남기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TV에서의 인기는 계속되었다. 83년 그해 최고 흥행작 <적도의 꽃>(배창호)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85년에는 <깊고 푸른 밤>(배창호)에 출연하면서 흥행과 평 양면에서 성공을 거두는 등 이전보다 더욱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다른 신트로이카 여배우들이 사실상 은퇴한 시점인 85년 이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해왔는데 <황진이>(86, 배창호) <사의 찬미>(91, 김호선)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사의 찬미>로 대종상, 청룡상 등의 여우주연상을 다시 수상하였다. 현재까지 영화와 TV에서 연기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89년부터는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에서 영화이론을 강의해오고 있다.
스타덤에 오르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겨울여자>에서, 그는 아직 소녀 티를 벗지 않은 순수한 모습과 적극적인 성적 개방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젊은 여성으로 등장하였다. 이는 이후 그가 출연했던 영화 속에서 곧 잘 반복되었는데 <속 별들의 고향>에서의 소매치기 소녀 역, <야시>에서 대학에 떨어진 뒤 방황하는 재수생 역 모두가 이러한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순수한 소녀(하이틴 영화)와 성적으로 개방된 여성(호스티스 영화)의 여성상이 70년대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여성상이라면 그의 이미지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구현하고 있었던 셈이다. 순수한 소녀로서의 이미지는 성장의 능동성을 내포하는 것이기도 하였는데 세 작품 모두가 젊은 여성 주인공이 격렬한 세상경험을 거치면서 성장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데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세 영화의 내러티브가 그와 중년남성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로리타 콤플렉스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20대 초반의 그의 이미지가 김호선 감독과의 자겁을 통해서 구축된 것이라면 20대 후반의 임지는 배창호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서 형성되었다. <적도의 꽃>에서 보여주었던 억압적인 신경증과 <깊고 푸른 밤>에서의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는 이전의 소녀적인 이미지와는 매우 다른 것이었다. 다른 트로이카 스타들이 은퇴하는 시점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던 것은, 그가 이후에도 계속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동력이 되었다. 그는 보기 드물게 노력하는 연기자라는 점에서 돋보이는데 <깊고 푸른 밤> 이후 자신의 연기론을 정교화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려는 작업을 계속 해왔으며, <황진이> <사의 찬미> 등이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다.(이호걸)
출연
-76 성춘향전. -77 겨울여자. -78 갯마을, 속 별들의 고향. -79 나팔수, 순악질 여사, 야시. -80 겨울사랑, 그 여자 사람잡네, 내가 버린 여자 제2부, 느미, 바다로 간 목마, 불새, 색깔있는 여자. -81 겨울에 내리는 봄비, 고래섬 소동, 김두한형 시라소니형,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슬픈 계절에 만나요, 여자공부, 종군수첩, 종점, 취팔권 광팔권. -82 꿀맛, 무녀의 밤, 숲 속의 바보, 애인, 욕망의 늪, 종로 부루스. -83 사랑 그리고 이별, 삼일 낮 삼일 밤, 적도의 꽃, 첫사랑은 못잊어. -85깊고 푸른 밤. -86 황진이. -88 성야. -89 불의 나라. -91 사의 찬미. -96 애니깽. -97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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