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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Kim Hae-ja / 金惠子 / 1941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만추 1981
활동년대
1960, 1980,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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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2014) 노부인
한경직 (천정훈, 2011) 한국월드비전 친선대사
마더 (봉준호, 2009) 마더
궁(宮) (황인뢰, 2006) 황태후 박씨
전원일기 (오현창, 2002)
마요네즈 (윤인호, 1999) 엄마
여 (소원영, 1995)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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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KBS 1기 탤런트
2011년 보건복지부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 국민포장
1991년 월드비전 친선 홍보대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TV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중, 만추를 기획중이던 제작사에서 저를 추천했고 김수용 감독님이 건네준 시나리오를 보니 마음에 드는 작품이어서 '만추'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 작품이 제가 영화계에 발을 디딘 첫 작품이다.
주요 영화작품
만추(1981,김수용감독)
마요네즈(1999,윤인호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1968년 탑 (KBS)
1969년 언젠가 한번쯤은, 형사, 무더운 여름, 태양의 여인들 (KBS)
1970년 강변살자, 사랑과 슬픔의 강, 어명, 길, 피양서 왔수다, 떠날 수 없는 아픔 (MBC)
1971년 아버지, 학부인, 사랑을 죽음을 넘어, 돌아온 사나이 (MBC)
1972년 선생님, 피의 손, 무지개 (MBC)
1973년 한백년 (MBC)
1974년 강남가족, 갈대, 황녀 (MBC)
1975년 신부일기, 가갸거겨 (MBC)
1976년 여고동창회, 엄마의 얼굴, 거룩한 손님, 소나기 (MBC)
1977년 당신, 후회합니다 (MBC)
1978년 미소, 행복을 팝니다, 바람은 불어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MBC)
1979년 엄마 아빠 좋아 (MBC)
1980년 달려라 내 풍선, 전원일기, 석유, 아베의 가족, 기도, 나리집 (MBC)
1968년 탑 (KBS)
1969년 언젠가 한번쯤은, 형사, 무더운 여름, 태양의 여인들 (KBS)
1970년 강변살자, 사랑과 슬픔의 강, 어명, 길, 피양서 왔수다, 떠날 수 없는 아픔 (MBC)
1971년 아버지, 학부인, 사랑을 죽음을 넘어, 돌아온 사나이 (MBC)
1972년 선생님, 피의 손, 무지개 (MBC)
1973년 한백년 (MBC)
1974년 강남가족, 갈대, 황녀 (MBC)
1975년 신부일기, 가갸거겨 (MBC)
1976년 여고동창회, 엄마의 얼굴, 거룩한 손님, 소나기 (MBC)
1977년 당신, 후회합니다 (MBC)
1978년 미소, 행복을 팝니다, 바람은 불어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MBC)
1979년 엄마 아빠 좋아 (MBC)
1980년 달려라 내 풍선, 전원일기, 석유, 아베의 가족, 기도, 나리집 (MBC)
1981년 사랑합시다, 첫손님 (MBC)
1982년 어제, 그리고 내일, 흙바람 (MBC)
1983년 간난이, 인연의 불, 베스트셀러 극장-내 마음의 풍차 (MBC)
1984년 그리워, 베스트셀러 극장-칼 (MBC)
1985년 조선왕조 500년-풍란 (MBC)
1986년 첫사랑, 젊은 날의 초상, 베스트셀러 극장-맥, 처세술개론, 어머니의 땅 (MBC)
1989년 당신의 축배, 겨울안개, TV피쳐-아담의 초상 (MBC)
1990년 여자는 무얷으로 사는가 (MBC)
1991년 사랑이 뭐길래 (MBC)
1993년 엄마의 바다 (MBC)
1996년 자반고등어 (MBC)
1997년 그대 그리고 나, 베스트극장-어머니 당신의 이야기 (MBC)
1999년 장미와 콩나물 (MBC)
2002년 그대를 알고부터 (MBC)
2004년 홍소장의 가을 (SBS)
2005년 봄날의 미소 (MBC)
2006년 궁 (MBC)
2008년 엄마가 뿔났다 (KBS)

연극
1963년 대머리여가수 (민중극장)
1965년 도적들의 무도회, 토끼와 포수 (민중극장)
1966년 국물 있사옵니다 (민중극장), 신의 대리인 (자유극장)
1967년 해녀 뭍에 오르다 (자유극장), 유다여 닭이울기 전에
1969년 피가로의 결혼, 세 개의 단막무대 (실험극장)
1970년 허생전 (실험극장)
1987년 19 그리고 80, 아가씨와 건달들 (현대앙상블)
1991년 우리의 브로드웨이 마마 (극단 로뎀)
1995년 데이빗 킹 데이빗
애착작품 및 사유
영화는'만추'와'마요네즈'를 찍었는데 어느 하나를 빠트릴 수는 없을 것 같다. '만추'는 처음이라 저의 역량이 10개라면 5개 정도밖에 표현하지 못했다고 하겠다. 그래서 아쉬움이 남고 "마요네즈"는 시나리오가 감동적이어서 출연했는데 "만추"에서 보다는 좀더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8개 정도.
하고싶은 말
앞으로도 계속 연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나리오를 보고 해 봤으면 하는 좋은 배역이 있다면 영화도 할 것이다.
영화속 명소
"만추" 설악산 대관령. 그곳에서 오랫동안 촬영하며 고생이 많았던 곳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한국 어머니상. 오랜 동안 어머니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온유한 성격의 엄마. 하지만 영화 "마요네즈"에서는 특이한 성격을 가진 엄마역을 했다. 이런 색다른 성격의 연기도 자주 했으면 한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배역이 있다면 어떤 역이라도 최선을 다해 해 보고 싶다는게 저의 각오다.
자기소개 및 취미
저는 틈이 나면 수영을 즐기고 집에 있을 때는 시집을 많이 읽는다.
저술내역
1994년 김혜자의 작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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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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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1년에 태어났다. DBS(동아방송) 개국과 동시에 성우생활을 시작하였고(대한일보), 1962년 KBS TV가 개국할 때 탤런트 1기로 들어와 연기를 시작한다(한겨레신문). 그러나 초기에는 드라마 연기보다는 연극 연기에 집중하여 민중극장, 자유극장, 실험극장 등의 극단에서 <대머리여가수>(1963), <토끼와 포수>(1965), <국물 있사옵니다>(1966), <해녀 뭍에 오르다>(1967) 등 연극에 출연하다가 1960년대 후반 TV 드라마로 주 활동 무대를 옮긴다. 그렇게 옮겨온 TV 드라마에서 <신부일기>(1975), <당신>(1977), <행복을 팝니다>(1978), <겨울안개>(1989) 등 작품 속의 호연으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것은 1980년대 <전원일기>(1980)를 시작으로 <사랑이 뭐길래>(1991), <엄마의 바다>(1993), <자반고등어>(1996) 등으로 이어지는 어머니 이미지일 것이다. 이러한 이미지는 1999년 <마요네즈>, 2009년 <마더> 등에서의 극중 어머니 이미지와 상승 작용하는 영화 외적 장치로 활용되었고, 또 드라마에서는 2008년 <엄마가 뿔났다>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이 두 편의 영화 이외에 데뷔작은 1981년 김수용 감독이 리메이크한 <만추>이다.

* 참고문헌
대한일보 1968년 7월 19일 4면
한겨레신문 2004년 4월 7일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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