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택
Park Ki-teak / 朴基擇 / 1937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성난독수리(김 기감독) 1959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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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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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나는 너를 천사라고 부른다 (김인수,장일호, 1992)
늪속의 여촌장 (최제원, 1990)
그 마지막 겨울 (정소영, 1988)
불이라 불리운 여인 (임정수, 1987)
(최무룡, 1987)
공포의 축제 (김인수, 1986)
젖은 풀 젖은 잎 (임정수, 1986) (uncredited)
외출 (홍파, 1983) 고화백
운수대통(배삼용 이기동의 운수 대통) (심우섭, 1975) 원태(구라마의 내연남)
잔류첩자 (김시현, 1975) 민영기

기타정보

기타이름
김무용
영화계 입문배경
군대 제대한 후 우연히 길거리에서 영화기획자에게 픽업되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바다는 말이 없다(1962,김명제감독)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이만희감독)
용서받기 싫다(1964,김 묵감독)
수색대(1964,정창화감독)
원앙선(1964,김기덕감독)
성난독수리(1965,김 기감독)
무정의 사십계단(1965,정진우감독)
훈장은 녹슬지 않는다(1966,박성복감독)
싸리골의 신화(1967,이만희감독)
임진강(1967,이한욱감독)
외출(1968,이만희감독)
이상의 날개(1968,최인현감독)
묘녀(1974,홍 파감독)
공포의 축제(1986,김인수감독)
불이라 불리운 여인(1987,임정수감독)
늪속의 여촌장(1990,최재원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소대장역을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제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조긍하 감독의 김신조 일당을 다룬 영화에서 같이 남파되다가 임진강에서 죽는 역할이었는데 고생도 많이 했고 극의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 옷도 찢어가면서 얼음속으로 들어가고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하고싶은 말
첫째는 우리영화가 우선 자본력이 뒷받침되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일부 주연배우들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주연 배우들이 양보하는 미덕이 있어야 한다. 단역을 무시하는 영화풍조가 사라져야 한다. 이래서는 작품의 조화가 안된다.
영화속 명소
"원점"을 찍으러 갔던 설악산의 비선대와 금강굴이 기억에 남는다. 그 좁은 곳에서 액션씬을 찍었는데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것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나는 장교역할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연기의 폭을 넓혀 보려고 많이 애써 왔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기:야구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박기택은 해병대를 제대한 후 우연히 거리에서 영화기획자에게 픽업되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한국영상자료원). (1963)으로 데뷔한 그는 해병대에서의 경험을 살려 <싸리골의 신화>(1967), <들국화는 피었는데>(1974)와 같은 군사영화에서 장교 역할로 많이 출연했다. 군사영화와 액션영화에 일가견이 있었던 이만희 감독과 많은 영화작업을 같이 했으며, <동경사자와 명동호랑이>(1970), <쇠사슬을 끊어라>(1971) 등의 활극영화에서 액션배우로도 활약했다. 박기태는 해병대 시절 해병대야구단을 했는데 영화계를 은퇴한 이후에도 노년야구단에 입단지원을 하기도 했다(동아일보).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97년 3월 3일자 37면.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http://www.kmdb.or.kr/actor/mm_basic.asp?person_id=00000470&keyword=박기택)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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