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Sa Mi-ja / 史美子 / 194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단발기생 1968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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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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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안양 신필름 예술센터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 2002)
러브스토리 (배창호, 1996) 수인어머니
배꼽버스 (박광우, 1995) 할머니
역사는 이렇게 시작됐다 (이은수, 1990) 이여사
가루지기 (고우영, 1988)
성춘향 (한상훈, 1987) 월매
피조개 뭍에 오르다 (양병간, 1985)
TV문학관 : 웃음소리 (전세권, 1984)
사랑하는 사람아 제3부 (장일호, 1984)
여자가 두번 화장할 때 (김인수, 1984)

주요경력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
1965년 TBC-TV 스카웃
1968년 <단발기생>으로 영화 데뷔
1995년 제32회 저축의날 대통령 표창
1999년 9~10월 하남국제환경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위원
2002년 3월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홍보위원
2009년 건강보험료 성실납부자 감사장
2010년 제8회 인물대상 대중문화대상
2011년 8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대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64년 성우로 출발해서 65년 TBC-TV로 스카웃되어 활동하였다.[부인 부재중]공연중 영화에서 교섭이 와서 장일호 감독의 [단발기생]으로 데뷔했다. 영화계에서 68년~72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오히려 TV보다는 뒷전이 되고 영화에만 전념했다. 기반을 잡기위해 다작출연이 많았다.
주요 영화작품
단발기생(1968,장일호감독)
파문(1968,최훈감독)
떠나도 마음만은(1969,안현철감독)
미녀홍남자(1969,김기영감독)
렌의 애가(1969,김기영감독)
맹수(1969,임원식감독)
돌아온 팔도 사나이(1969,편거영감독)
상처(1969,최무룡감독)
재생(1969,강대진감독)
상해 임시정부(1969,조긍하감독)
서울야화(1969,강범구감독)
장한몽(1969,신상옥감독)
필살의 검(1969,김시현감독)
꼬마신랑(1970,이규웅감독)
떠나야 할 사람은(1970,정승문감독)
굳바이 동경(1970,최인현감독)
원한의 팔도사나이(1970,편거영감독)
마의 침실(1970,박윤교감독)
분례기(1971,유현목감독)
며느리의 한(1972,박윤교감독)
무녀도(1972,최하원감독)
난파선(1973,강혁감독)
눈물의 웨딩드레스(1973,변장호감독)
(속)눈물의 웨딩드레스(1974,변장호감독)>
휘청거리는 오후(1978,주영중감독)
로맨스그레이(1979,문여송감독)
말띠 며느리(1979,이형표감독)
하얀 미소(1980,김수용감독)
경아의 사생활(1983,엄종선감독)
여자가 두번 화장할때(1984,김인수감독)
성춘향(1987,한상훈감독)
배꼽버스(1995,박광우감독)
러브스토리(1996,배창호감독) 외 50여편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81년 KBS1 <대명>
1985~86년 KBS2 <꽃반지>
1986년 KBS2 <그대의 초상>
1987~89년 KBS1 <토지>
1989년 KBS2 <사랑의 굴레>
1990년 KBS2 <꽃피고 새울면>
1991년 KBS2 <도둑의 아내>
1992년 KBS2 <해뜰날>
1993년 KBS1 <들국화>
1994~95년 MBC <아들의 여자>
1995년 SBS <장희빈>
1996년 SBS <엄마는 못말려>
1998년 MBC <보고 또 보고>
1999년 MBC <장미와 콩나물>
2000년 MBC <사랑은 아무나 하나>
2002~03년 SBS <인어아가씨>
2004년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
2007~08년 KBS2 <착한여자 백일홍>
2008~09년 KBS1 <너는 내 운명>
2009~10년 SBS <천만번 사랑해>
2011년 SBS <내사랑 내곁에>

■ 주요작품(CF)
코카콜라
삼호어묵
펜잘
한일스텐레스 등다수

연극
1965년 안도라 (실험극장)
1966년 아들을 위하여, 해뜨는 섬 (실험극장)

1967년 화니 (실험극장)
1969년 맥베스 (실험극장)
1970년 고도를 기다리며 (산울림)
1971년 꽃피는 체리 (산울림), 여름과 연기 그리고 바람 (극단 동양)
1972년 부정병동 (산울림)
1974년 가위 바위 보! (산울림)
1985년 시집가는 날
1999년 며느리 설움
2007년 늙은 부부 이야기
1963년 사랑이 메아리치면 (DBS 라디오)
애착작품 및 사유
[눈물의 웨딩드레스], (창녀는 왜 결혼을 못하나?)창녀의 왕초 역할을 맡았는데 여자로서 창녀의 입장을 대변했던 긴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창녀의 결혼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대중적 호응이 높아 속편까지 제작된 작품이다.
하고싶은 말
연기자는 재능이 반, 기회가 반, 지구력이 반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재능도 모르고 남들이 다른 사람 흉내를 잘 낸다고 배우가 되라는 말에 들떠서 연기자가 되려는 사람이 많다. 누구도 배우가 될수 있지만 그 누구도 성공보장은 없다. 꾸준히 연기력을 쌓고 성실한 태도로 임한다면 그 누구라도 될수있다. 내가 30년이상 연기를 했지만 기회는 자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작품에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다. 작품이 성공했을때 팬들의 호응도에 감사하게 된다
영화속 명소
설악산:산 속에 눈 내리는 장면을 찍으러 산 속에 기어올라갔는데 올라갈때 고생스러워서 작품을 하지 않았으면 할 정도였다. 끝나는 순간에야 아름다운 절경이 눈에 들어왔다. 설경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모르고 일에만 몰두하다니 감각이 메말랐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계의 변화를 모르고 꼭 야외촬영이 끝났을때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촬영중에는 역할 생각밖에 없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섹시한 역할 마담같은 유혹하는 역할, 집안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역할을 많이 연기했다. 과거의 작품에는 연연하지 않는다. 대표작을 물었을때 명쾌하게 대답한 적이 없다. 그만큼 연기라는 것은 하면 할수록 만족도가 없다.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한다. 나에게 은퇴라는 것은 없다라는 확고부동한 신념이 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모든 것을 한다.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고, 연극무대에서 모노드라마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자기소개 및 취미
우리나라 고전물을 좋아하는데 창, 가야금의 기본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연기할때 오디오와 화면이 따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20여년전에 가야금을 6년동안 배웠다. 가야금 소리를 들으면 좋다. 특별히 잘하는 운동은 없지만, 걸어다닐때 힘차게 걸으려고 한다. 그런 취지에서 [노인들을 위한 건강체조]video를 만들었다. 일종의 장수체조인데 보급하기 위해 보는 사람마다 운동의 기본이 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0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고등학교 1년 시절, 연극을 해보고 싶던 차에 다니던 교회에서 올릴 연극 <돌아온 탕아>의 여자주인공이 필요하다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연기를 하게 되었고(여성중앙), 1963년 DBS(동아방송)의 제1기 성우강습생 교육을 거쳐 1964년 DBS 1기 성우로 연예계에 입문한다(동아일보). 1965년에는 TBC(동양방송)에 탤런트로 스카웃되어 연기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이 시기 TV 탤런트 활동과 함께 실험극장, 산울림 등 극단을 거치며 <안도라>, <맥베스>, <고도를 기다리며>, <가위 바위 보!> 등의 연극무대에 서기도 한다. 영화 연기는 1968년 <부인은 부재중>에 출연하던 중, 장일호 감독의 연락을 받고 <단발기생>에 출연하며 시작되었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이후 <렌의 애가>(1969), <돌아온 팔도사나이>(1969), <팔도며느리>(1970), <오인의 왼손잡이>(1970), <옥합을 깨뜨릴 때>(1971), <분례기>(1971), <눈물의 웨딩드레스>(1973) 등 1970년대 중반까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그 이후로는 영화보다는 TV 드라마에 주력하여 <토지>(1987), <사랑이 뭐길래>(1991), <아들의 여자>(1994), <인어아가씨>(2002), <왕꽃 선녀님>(2004) 등의 히트 드라마에 출연한다.

* 참고문헌
사미자의 앤티크 홈, 『여성중앙』, 2007년 10월호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전민성]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사미자 史美子

-배우. 1940년 5월 6일 경기파주 출생. 이화여고 졸업.

63년 동아방송 성우공채 13기로 출발해서 60년대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TV 드라마와 영화의 대표적인 조연배우로 활동해오고 있다. <천사의 눈물>(70, 최훈)의 탐욕스럽고 몰인정한 계모, <며느리의 한>972, 박윤교)에서 첩을 죽이고 그 자식을 빼앗는 사악한 본처 등의 역할을 하기도 했고 검술영화나 액션영화에도 출연했는가하면 <춘향전>을 패러디한 이형표 감독의 코미디 <방자와 향단이>(72)에서는 월매로, 또 87년에 만들어진 <성춘향>(한상훈)에서도 월매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청룡상(<떠나가야 할 사람은>[70, 정승문]), 대종상(<분례기>[71, 유현목]) 등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에서는 70년대 대표적인 연기파 조연배우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나 80년대 이후에는 TV 드라마에서의 활동이 더 두드러진다. 능청스럽고 억척스러우면서도 잔정이 많은 ‘월매형’ 조연배우라 할 수 있다.(이호걸)

출연
-68 단발기생, 파문. -69 돌아온 팔도 사나이, 떠나도 마음만은, 렌의 애가, 맹수, 명동 삼총사, 미녀 홍낭자, 산에 가야 범을 잡지, 상처, 상해임시정부와 김구선생, 서울야화. 속내시, 이조여인잔혹사, 자유부인, 장한몽, 재생, 피도 눈물도 없다, 필살의 검. -70 굿바이 동경, 그림자, 꼬마신랑 속편, 꼬마아씨, 당신은 여자, 당신이 미워질 때, 대답해주세요, 뒷골목 오번지, 떠나야 할 사람은, 마의 침실, 맨 주먹으로 왔다, 명동 브루스, 명동의 왕과 박, 민비와 마검, 별난 새댁, 비에 젖은 두 여인, 성불사의 밤, 숨겨논 여자 , 아 임아, 아빠 품에, 여인전장, 여자하숙생, 오인의 왼손잡이, 왜 여자만 울어야 하나, 요화의 전설, 원한의 팔도 사나이, 잃어버린 면사포, 저것이 서울의 하늘이다, 천사의 눈물, 첫 경험, 팔도며느리, 황금70 홍콩작전. -71 갑순이, 극성부인, 내실 사모님, 대감신랑, 말썽난 총각, 못잊을 당신, 미워도 정 때문에, 분례기, 삼호탈출, 쌍둥이 꼬마신랑, 안개부인, 안개낀 장충단 공원, 어느 여도박사, 여인숙, 옥합을 깨뜨릴 때, 위자료, 유쾌한 딸 칠형제, 72K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한국 제일의 사나이, 현상붙은 사인의 악녀. -72 며느리의 한, 무녀도, 밤길, 방자와 향단이, 아들딸 찾아 천리길, 약한자여, 어머님 울지 마세요, 우리의 팔도강산, 이별의 길, 집을 나온 여자. -73 나와 나, 난파선, 대지옥, 부부교대, 장안명기 오백화. -74 마음은 짚시, 맹물로 가는 자동차, 박수무당, 별난 장군과 팔도 부하, 설야, 신 눈물의 웨딩드레스, 특별수사본부, 배태옥 사건, 한강. -75 빵간에 산다, 여자형사 마리. -76 구삼육 사건, 내 마음의 풍차, 보통여자. -77 어머니. -78 휘청거리는 오후. -79 단짝, 로맨스 그레이, 말띠 며느리. -80 하얀 미소. -84 속 사랑하는 사람아,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85 피조개 뭍에 오르다. -87 성춘향. -88 가루지기. -95 배꼽버스. -96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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