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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흥식
Ma Hung-sik / 馬興植 / 1948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반노 1981
활동년대
1980, 199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이미지
(101)
스틸(101)
이미지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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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2
산딸기2
산딸기2
반노
필모그래피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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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애
(이두용, 1999)
이중사
내! 아바디 오마니
(강상룡, 1997)
라진청
이도백화
(강상룡, 1994)
모스크바에서 온 S여인
(석도원, 1993)
돈황제
(송영수, 1992)
왕득구
남자시장
(유진선, 1990)
들병이
(유진선, 1989)
매춘
(유진선, 1988)
중한
웅담부인
(박일랑, 1987)
선우철
산딸기 3
(김수형, 1987)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 거기서 유년기를 보냈고, 우연히 중2때 동네에 온 유랑극단의 배우를 보고 배우 되겠다고 결심. 후에 TBC TV 7기생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으셨다. 이후에 MBC가 개국하자 MBC로 이적하였다. TV에서 주인공 8편을 하고 일시에 주목을 받고 나자, 이제는 영화를 하고 싶어 처음 하게 된것이 그당시 사회적인 관심이 집중된 영화 반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그이후 계속해서 영화만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동안 영화판이 애로영화가 주를 이루자, 자신의 이미지 또한 고정되어 이미지 변신을 위해 휴식을 취하며 현재 연극활동에만 매진
주요 영화작품
반노(1982,이영실감독)
김마리라는 부인(1983,정인엽감독)
장미와 도박사(1983,이세민감독)
불새의 늪(1983,고응호감독)
산딸기 2(1984,김수형감독)
태(1985,하명중감독)
공중에 뜬 나의 맨발(1986,김인수감독)
물레방아(1986,조명화감독)
산딸기 3(1987,김수형감독)
풍녀(1987,김성수감독)
연산일기(1987,임권택)
웅담부인(1987,박일랑감독)
매춘(1988,유진선감독)
들병이(1989,유진선감독)
남자시장(1990,유진선감독)
돈황제(1992,송영수감독)
아바디 오마니(1997,강상용감독)
애(1999,이두용감독)
그 무덤에 침을 뱉어라
애착작품 및 사유
반노-영화배우 첫 데뷔작이기도 하면서 그당시 외설이냐 예술이냐를 놓고 많은 논쟁이 일었던 작품. 이작품은 그당시 억압된 사회를 성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표현한 작품으로 자신에게도 많은 생각을 가져다 준 작품이라고...
하고싶은 말
한국영화에 주류는 물론 젊은 사람들, 젊은 배우들이지만 항상 노장의 노하우를 인정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한국영화도 외국영화 "이보다 좋을 수 없다."같은 영화처럼 노장들이 그들만의 연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화들도 만들어 졌으면 한다. 물론 큰영화, 큰자본이 드는 영화도 있어야 하지만, 이렇게 작고 작품성이있은 영화를 만드는 몫은 노하우를 갖춘 중진 감독들아니냐? 따라서 우리 젊은 세대들이 할 역할과 기성세대가 할 역할들이 잘 조화롭게 구성되어, 한국영화 도약의 시기인 지금, 그시간을 잘 보내야 할 것이다.
영화속 명소
제주도. '모스크바에서 온 여인'이라는 영화속에 바닷가 모래밭에서 만나는 장면이었다. 제주도에서도 주로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촬영 했는데, 역시 제주도라는 생각을 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배우는 연기를 매력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거지역을 하더라도 거지처럼 똑같이 한다면, 누가 그사람을 보고싶어 하겠냐?" 따라서 거지라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배우는 연기해야 한다고..." 결국 이런면에서 연기란 일상을 미화하는 작업이라고 생각. 자신은 행복한 배우에 속한다고 생각. 연기 영화로 돈도 벌었고 인기도 얻었다. 지금은 오로지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원히 사람들의 머리 속에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그래서 좋은 작품이라면 조연 주연을 마다 않고 출연하겠다고... 또한 지금은 자신의 연기일생에 중요한 시기임을 인정하면서 많은 도전과 공부를 하고 있다.
자기소개 및 취미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축구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보는 것도 좋아한다. 취미는 골프 지금 명지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다. 또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연기인생의 중요한 획을 긋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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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구술로 만나는 영화인] 마흥식 -배우
1980년대 이른바 ‘에로영화’의 전성기, 오직 힘 하나 뿐인 강한 남자의 대명사가이대근이었다면 서구 에로영화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남자는 바로 짙은 눈썹의마흥식이었다.임성민이나이영하처럼 종종 대종상도 수상하는 주류영화계의 미남자는 아니었 ...
by.
주성철(영화평론가)
2012-01-16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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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격월간 영화 1987년 9월호
발행일
198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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