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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시집가는 날 (조경덕, 2003) 박영감
공자 가라사대 (서유민, 2002)
아파트 (김희연, 1999) 할아버지
창(노는계집 창) (임권택, 1997)
점입가경 (문성일, 1996) 다나까
알바트로스 (이혁수, 1996) 연사
꼬리치는 남자 (허동우, 1995) 자동차회사 회장
해병 묵시록 (이병주, 199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정진우, 1995) 일본재벌
키스도 못하는 남자 (조금환, 1994) 중년신사

• 제 39회 대종상 영화제(2002) : 특별연기상(남)()

영화계 입문배경

1945년 해방후 일본에서 귀국하여 가극단에 입단하여 활동하다가 영화외적인 여러 곳에서 생활하던중 1962년 이기웅감독의 추천으로 영화계입문.

주요 영화작품

벽오동 심은 뜻은(1964,이규웅감독)
2박 3일(1974,이상언감독)
불꽃(1975,유현목감독)
난중일기(1977,장일호감독)
소림용문방(1980,김종선감독)
심지마(1983,이헌우감독)
여자정신대(1985,이상언감독)
여곡성(1986,이혁수감독)
겨울나그네(1986,곽지균감독)
접시꽃당신(1988,박철수감독)
매춘(1988,유진선감독)
불의 나라(1989,장길수감독)
서울무지개(1989,김호선감독)
유혹의 강(1990,김성수감독)
애마부인4(1990,석도원감독)
장군의 아들(1991,임권택감독)
천국의 계단(1991,배창호)
태양속의 남자(1994,양병간감독)
무궁화꽃이 피었읍니다(1995,정진우감독)
꼬리치는 남자(1995,허동우감독)
알바트로스(1996,이혁수감독)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김기종은 1942년 15세의 나이에 일본에 건너가 제철소에서 근무했다. 해방을 맞아 귀국하여 가극단에 입단해 활동했다. 1962년 이규웅 감독의 추천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한국영상자료원). 80년대에는 <소림용문방>(1980) 등 한국과 홍콩의 합작영화에도 출연했다(KMDb). 조?단역으로 1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끝에 1986년 <여곡성>에서 첫 주연을 맡아, <1724 기방난동사건>(2008)에 이르기까지 2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그는 교장선생님, 대학교수, 기업 회장 등 근엄한 역할을 많이 맡았다. 일본어에 능숙한 것이 특기이다(한국영상자료원).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 출생지, 주소, 학력-영화백과 제1권 118쪽.

[작성: 김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