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Kim Kyung-soo / 金景洙 / 1948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첫경험 1970
활동년대
1960, 197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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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마지막 늑대 (구자홍, 2004) 정선경찰계장
아홉살 인생 (윤인호, 2004) 풍뎅이영감
아리랑 (이두용, 2002) 최영감
우렁각시 (남기웅, 2001) 공배
바다의 사자들 (이재웅, 1976)
가수왕 (김기덕, 1975) 동훈(가수)
시집갈래요 (이상언, 1974)
소띠아저씨 (노진섭, 1974) 창수(박영감의 아들)
속 이별 (이형표, 1974) 명호(시연의 애인)
잊지 못할 모정 (이규웅, 1974) 훈철

주요경력

1969: 한양대학교 문리대학 영화과 졸업
1970: 무등영화 가요대상 신인상
1970-73: MBC-TV 탈렌트 활동
1970: "첫 경험" 영화출연
1975-88: (주)대우 홍보실장 근무
1976: "바다의 사자들" 영화출연
1970 ~ 1983 OB맥주 전속모델
1978 ~ 1988 제일모직 골덴텍스 전속모델
1988: 금천철강무역 주식회사 설립
현재 케이블 회사 회장 재직중

기타정보

기타이름
태양일
영화계 입문배경
한양대학교의 영화과를 졸업한 후 MBC-TV 탈랜트로 활동할 즈음, 최초의 여성감독인 황혜미의 출연제의를 받아들여 1970년 "첫 경험" 영화출연을 계기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첫 작품에서 성공적인 데뷔에 힘입어 그 후에는 겹치기로 영화 5개씩 촬영할 때도 있었고 만 3년여 동안 짧지만 왕성한 의욕으로 열심히 연기생활에 전념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첫경험(1970,황혜미감독)
괴짜부인(1971,김영걸감독)
천마산의 결투(1971,최영옥감독)
낭산의 결투(1972,신영일감독)
소띠아저씨(1974,노진섭감독)
잊지 못할 모정(1974,이규웅감독)
바다의 사자들(1976,이재웅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1970년 황혜미 감독의 "첫 경험" 영화는 본인의 데뷔작으로 20만 관객이 동원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의 배역은 여배우 윤정희와 대학생 애인사이인데, 연상의 여인 김지미를 사랑하게 되는 삼각관계의 애정영화로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하고싶은 말
미국 의회의원들은 정치가를 위한 3주 코스의 액터스쿨(배우학교)에서 언어발음이나 제스처 등의 오리엔테이션(지도)을 받는다. 우리 정치가들도 대중들 앞에 섰을 때 필요한 언어구사와 화술표현 등 배우학교를 통한 수업이 이루어진다면, 의회민주주의 토론장에서 국민대중들 앞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냉철한 보스기질의 성격배우 연기스타일을 추구하며, 함께 연기활동 하던 동료배우들과는 두터운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 저는 스타이기보다 연기자가 되려했고 연기자이전에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였다. 연기생활 이후에도 몇 번의 출연 유혹을 사업활동 관계로 사양했지만, 매력적인 연기자의 모습은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자기소개 및 취미
무역회관에 사무소를 두고 대우자동차 등 국내외에 철강을 공급하고 있는 철강무역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일한다. 한가지 일에 10년 이상 몰두하면 못 이룰게 없다는 직업정신을 가지고 사업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익힌 태권도가 특기로서 1963년 제44회 전국체전에서 서울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고, 취미로는 골프와 등산을 즐긴다.
수상내역(영화)
은곰상(1971)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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