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채아와 같이 방을 쓰는 리아는 다른 방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있다. 채아의 대학에 합격해 서울로 갈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은 리아가 설레는 마음을 가지지만, 이내 할머니가 안 갈 수도 있다고 얘기해 채아를 관찰하던 중, 이유가 채아의 낡은 핸드폰이라고 생각한다. 할머니와 리아가 핸드폰을 사려고 하지만 너무 비싸 사지 못하고 돌아온다. 채아는 리아가 쓸데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해 리아를 다그친다. 다른 방법인 중고나라를 이용해 다시 핸드폰을 사지만 이내 사기를 당한다. 채아가 리아를 이해하게 되고 채아는 서울로 간다.
(출처 :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