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평범한 직장인 2년차인 동은, 그가 사는 오피스텔은 그에게 휴식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유일한 곳이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그의 오피스텔에 누군가가 드나들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일단 무조건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옛날 이야기인“우렁각시”이야기에서 모티프를 따와서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다. 두 번째로는 어릴 적 보았던“환상특급”이나“기묘한 이야기”처럼 현실 속에서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었다
(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