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무슨 이유였는지.....남자 ..범수와 여자..희진은...연인에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시간이 흘러.
둘만의 공간을 다시 느끼고 싶었던 남자 범수는...사진을 찍으러 나갔다가
우연히 일본소녀에게 사진을 찍히게 된다.
본인의 카메라에 담으려는 일본소녀 뒤로....저 멀리...그녀...희진이 보인다.
마주서게 되는 두사람...범수와 희진..
그 두사람의 결정적 순간....어느 멋진 순간이 펼쳐지는데....
연출의도 사람과 사람의 인연...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찰나의 순간...결정적 순간에 담아 보려 했다.
(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