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Through the sight of a pure child who's living in a city, I expressed the violence and dirtiness, unescapable reality..
Sohyang leaves the home and meets Eunji. Eunji keeps drawing one thing and another. Differ from her, Sohyang does nothing but starring at her. Soon Sohyang steals her white crayon and the night begins.
(출처 : 네이버 영화)
도시와 아이의 시선으로 순수성을 둘러싼 폭력과 추악함,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표현해내고 싶었다.
집을 나온 소향은 은지를 만나 계단에서 그림 놀이를 한다. 이것저것 그리는 은지와 달리 소향은 아무것도 그리지 않는다. 그저 은지를 응시하던 소향은 곧 은지의 흰 색 크레파스를 훔친 채 밤을 맞이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