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느 날 학교에서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아이들은 무섭다며 수군거린다. 단체사진을 찍고 사진을 보았는데 아이들 사이로 사람의 머리 같은 물체가 희미하게 보인다. 한 선생님께서는 복도를 걷다 피 묻은 수건을 발견한다. 수위아저씨는 학교를 순찰하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 소리가 이끄는 곳으로 가보니 화장실이었다. 이러한 일들로 교무실의 선생님들까지 공포에 떤다. 학교에 무서움이 맴돌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진실을 찾아 나선다. 과연 이 사건들의 진실은 무엇일까?
(출처 :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