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윤성이는 아무 생각 없이 앨리베이터를 타려는 그때 앨리베이터 안에는 정체를 모를 한 소녀가 타고 있다. 다음날도 앨리베이터에는 그 소녀가 타고 있다. 그런데 윤성이는 층을누르다 여자아이가 층을 누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소름이 돋아 그 아이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다. 윤성이는 그 소녀에게 그녀의 정체를 묻기로 결심하고 묻는다. “너는 누구니?” 그에 소녀는 윤성이에게 다가와 섬뜩하게 “나?” 라고 한다. 윤성이는 너무 놀라 그 소녀는 귀신임을 확신하고, 선생님께 달려간다.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 왔을 때는 소녀가 보이지 않았고 한동안 또 그 소녀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또 그 소녀가 나타났다. 윤성이는 선생님을 재빨리 데려왔고, 선생님과 윤성이는 그 소녀가 술래잡기를 하고 있던 1반 서영이임을 알아낸다. 그 후 선생님의 심부름을 6학년 1반에 가는 윤성이 그런데 그 반 아이들은 서영이가 6학년 1반에 없다고 한다. 윤성이는 그 말을 듣고 소름이 돋아서 그 아이가 귀신이었다고 확신을 했다...
(출처 :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