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같은 댄스팀의 친구들이 아파트, 산동네로 나눠지면서 시기로 소위 ‘빵셔틀’을 시키고 당하는 사이가 된다. 빵셔틀을 당하는 주인공은 빵셔틀을 시키는 인물의 오빠를 좋아하지만 그 오빠와 본인의 오빠사이의 오해로 인해 둘 사이가 쉽게 성사되지 못한다. 주인공은 그 오빠와의 오해를 풀기위해 댄스대회에 참가하기로 하고 연습에 돌입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 그러던 중 동네 작은 가게의 주인이 무용수였던 것을 알게 되어 도움을 청하고 댄스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친구들, 그리고 오빠들의 사이에 변화가 생긴다. "
(출처 : 제1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