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둠을 되찾아오지 않으면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될 거야!”
어둠을 무서워하고 엄마와 사이도 좋지 못한 사춘기 도시 소녀 ‘수하’.
‘별 볼 일 없는 곳’이라 여긴 수하리의 외갓집에서 방학을 보내게 된 ‘수하’는 우주의 별이 담긴 ‘어둠의 돌’을 통해 별의 정원으로 들어가게 되고, 정원사 ‘오무’와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주를 구하기 위해 떠나게 되는데…
그리운 아빠와 엄마에 대한 마음, 그리고 자신이 품은 어둠의 비밀과 마주하게 된 ‘수하’는 ‘오무’와 함께 빼앗긴 어둠을 되찾고 우주의 별들을 구할 수 있을까?
(출처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