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혜의 나라 
The Land of Seonghye (Seong-hye-ui Na-ra) 2018 년
극영화 12세관람가 대한민국 118분 2020-01-30 (개봉) 37(관람)
제작사
닷팩토리
감독
정형석
출연
송지인 , 강두 , 안나영 , 송동환 , 편준의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16)

더보기

줄거리

스물아홉 성혜의 일상은 고단하다. 대학 졸업후 대기업 인턴 사원으로 들어갔으나 성희롱을 당하고 회사에 항의를 했으나 묵살 당하자 인권위원회에 신고를 하고 회사를 나온 그녀는 다른 곳에 취업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아버지는 병원에 있고 식당 일을 하는 어머니는 곧잘 성혜에게 돈을 요구한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는 무능한데다 눈치도 없다. 사방이 무심한 공기로 차 있는 숨쉬기 힘든 상황에서 묵묵히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성혜.
어느 날, 그녀 주변에 뜻밖의 일들이 하나 둘 생기고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거금을 손에 쥐게 된다. 성혜는 그 돈으로 어떤 선택을 할까. (출처 : 전주국제영화제)

장르
#드라마
키워드
#취준생 #청년실업 #흑백영화 #삶
#성추행 #편의점알바

로그인 하시면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101) Full Credit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닷팩토리
  • 배급사
    :  아이 엠

풀 크레딧 이미지 (7)

더보기

수상정보

더보기

리스트

사사로운 영화리스트
2018

관련글

더보기
  • 앨라니스 <앨라니스>는 제 19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이다. 전주에서만 상영되었을 뿐 국내 개봉 계획이 없다. 2005년에 <사랑없는 일년 A year without love>로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통해 데뷔했고 <앨라니스>가 다섯 번째 장편영화인 여성감독 아나이 베... by.김영진(영화평론가) 2019-01-24
  • <성혜의 나라> 정형석 감독 인터뷰: 선택하지 않는 편을 선택하다 정형석 감독의 장편 <성혜의 나라>(2017)는 취업 준비와 쉼 없는 아르바이트로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스물아홉 여성 ‘성혜’의 이야기를 건조하게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이 처한 겹겹의 문제 상황은 현재 한국 사회의 여느 20대가 마주한 상황과 ... by.장성란(영화 저널리스트) 2018-08-13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