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본격 여성 영화 삼십대 일곱 남자들의 유쾌한 폭풍수다 버라이어티!!
'바쁜가. 그러면 땡땡이 치고 친구를 만나라.' '우리가 돈이 없지 친구가 없냐' '겉으로 아닌 척하지만 속으로 깊은 슬픔에 빠진 열넷 눈동자에서 한 편의 안무를 보는 듯' - 전북제 심사위원 오멸, 이용철, 정민아
(출처 : 네이버영화)
멋진 슈트를 차려 입은 삼십대 일곱 남자들이 커피숍에서 폭풍수다를 쏟아낸다. 섹스, 사랑, 결혼, 회사, 돈, 사는 이야기부터 고등학교 시절 말썽부린 추억담까지 유쾌한 수다가 이어진다. 그런데 유독 한 친구가 말썽을 피워 큰 소동이 벌어지며 나머지 친구들이 곤경에 처한다. (2016년 제16회 전북독립영화제)
(출처 : 다음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