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란성 쌍둥이 형제 ‘태주’와 ‘태성’
그리고 형제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준 ‘찬미’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세 사람은 악몽 같은 기억을 간직한 채 각자의 길을 걷는다.
20년 후...
태성은 냉혈한 부산 최고의 조직 후계자로, 태주는 정의감에 불타는 경찰로서 마주한다
마지막까지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이들에게 차마 알고 싶지 않았던 비밀이 공개되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데…
서로를 향해 겨눠야 했던 두 형제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 공개된다!
(출처 : ko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