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연출의도
사랑, 이별, 후회, 반성, 다시 시작.
영원할 것 같은 사랑은 끝나버린, 찌질 한 주인공을 통해서 슬픈 추억으로 변해버린 사랑이 또 다른 사랑으로 조금 더 발전되는 소소한 순간을 보여주고 싶었다.
(출처 : 필름다빈)
감독지망생 도환은 지난 연애로 고통받고 있는데, 프리랜서 모임에 나갔다가 이상하게 매력적인 은하를 알게 된다.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지난 연애의 문제점을 알게 되고, 그의 시나리오 또한 해결책을 찾게 된다. 은하와 도환은 전화와 문자로 계속 가까워진다. 도환이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 되지만, 그는 또 다시 상처받을까 두렵다.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출처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