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청년 박구 생선인간 되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 되고 싶었어요…”
약을 먹고 잠만 자면 30만원을 주는 생동성실험의 부작용으로 ‘박구’는 ‘생선인간’이 된다. 구는 일약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고, ‘생선인간 박구 신드롬’이라는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진다.
그러나 제약회사의 음모로 구는 스타 생선에서 순식간에 죽일 놈의 생선으로 몰려 세상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CHARACTER; 우리 중에 생선이 있다!
FISH-MAN: 2% 부족한 평.범.함. ‘박구’ 이광수
우리 중에 가장 보통인 생.선.인.간
NEWS-MAN: 2% 부족한 진.실.함. ‘상원’ 이천희
‘구’ 덕에 정직원이 되고 싶은 인턴기자
WO-MAN: 2% 부족한 인.간.미. ‘주진’ 박보영
‘구’를 팔아 인터넷 이슈녀가 되려는 구 여친
(출처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