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마음의 거울인 심경을 통해 한 여자는 자신의 마음 한 켠 내밀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팽팽한 줄 위에서 위태롭지만 자신의 이상을 쫓아간다. 때론 터무니없을 법한 꿈도 꾸지만 그녀는 자신의 불완전한 마음의 조각들이 모여 그녀를 완성시켜가고 있는 것을 본다. 경쾌한 음악과 비트가 영화의 속도감을 더해준다. 겹쳐진 종이 상자에 그린 그림이 그녀의 마음마냥 소박하고 튼튼하다.
(출처 : 2015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 여자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다. 팽팽한 줄 위에서 자신의 이상을 좇는다. 그녀는 자신의 불완전한 마음의 조각들이 모여 그녀를 완성시켜가는 것을 본다.
(출처 : 2015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