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귀갓길 
Last Homecoming ( Majimak Gwigatgil ) 2009 년
극영화 대한민국 20분
감독
김준성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4)

더보기

줄거리

연쇄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러운 시기. 선영은 오늘도 어김없이 야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막차 버스에 오른다. 한편 지방에서 막 상경한 대학 신입생 선주는 술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버스를 잘못타 아무도 없는 음침한 공간에 내리게 된다. 선주는 두려움에 떨게되고 선영에게 전화하지만 선영은 별 반응이 없다. 하지만 곧 선주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흥분하게 되지만 버스안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자기일이 아닌지라 모른 척 한다. 한편 선주는 그 공간에서 정장 차림의 매너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도와주겠다는 그 남자를 따라 차에 오르게 되는데...

연출의도. 최근엔 연쇄살인사건등 수많은 범죄들이 많이 발생해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며 살아가고 있다. 최근에 범죄자들을 보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얼굴을 하고 있는 동네 이웃이나 친구들이여서 더욱 경악케 만든다. 이 영화에서도 우리주위에 평범한 얼굴을 한 보통사람인 살인마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2009년 대한민국의 암울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크레디트 (1)

더보기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20분 
노트
2010 미쟝센단편영화제 4만번의구타부문 상영작
2009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동상 수상작
2009 대종상 단편부문 최우수작품상
2009 대한민국대학영화제 기술음향상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