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변변한 직업없이 전형적 백수의 생활을 하는 세승은 혼기를 훌쩍넘긴 서른중반의 남자다..어릴적, 동네 아줌마들은 여느때나 세승이 지나갈 적엔 불러세우곤 ""그놈 꼬추 얼마나컸나볼까? 하며 능청스레 세승의 바지를 벗기곤 조물닥 거리기일쑤였다.그리곤 새우깡 사먹으라며 100원을 손아귀에 쥐어주시곤하셨다... 세승은 어린날이 그리웠다....온기있는 동전의 새우깡 또한 그리웠다...세승이 거리를걷다 음경을 열어보이며 해맑게웃는다....어릴적 자신의 곳을 조물닥거리던 아줌마들의 손은 징그럽다며 두눈을 가리고 뒷걸음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