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발레리나를 꿈꾸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했던 '희'는 어느 날 행복을 찾는 지하철에 초대장을 받게 된다. 그 지하철에 타게 된 '희'는 이상한 모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모두 행복을 잃어 행복을 찾아 그 지하철을 타게 된 사람들이다. 그 지하철은 행복행 열차이지만 그곳에 탄 사람들에 행복의 정의는 각기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다른역에서 내리게 된다. '희'는 '마론인형','노','늪'의 행복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찾게 된다.